립 제품 중에 '세럼'이라고 이름 붙은 쪽은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입술에 막을 씌워 마르는 걸 막는 밤(balm)과 달리, 성분을 넣는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아누아의 립 제품이 그 세럼 쪽입니다.
아누아 PDRN 히알루론산 모이스처 립 세럼 10ml은 10ml에 1,150엔이라 1ml당 115엔, 제조국은 한국입니다. 들어가는 세 성분이 제품명에 거의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세 성분의 실제 표기
| 이름 | 성분표 표기 | 분류 |
|---|---|---|
| PDRN | DNA-Na | 피부 컨디셔닝 성분 |
| 히알루론산 | 히알루론산 | 보습 성분 |
| 콜라겐 | 가수분해 콜라겐 | 피부 컨디셔닝 성분 |
PDRN이라는 표기는 마케팅 이름이고, 성분표에서는 DNA-Na로 적힙니다. 아누아가 각주에 그 연결을 밝혀 두었습니다. 콜라겐도 그냥 콜라겐이 아니라 가수분해 콜라겐입니다. 콜라겐은 분자가 커서 그대로는 쓰기 어려워, 잘라서 쓰는 형태가 화장품에서 일반적입니다.
제조사가 적은 결과는 탄력과 윤기 있는 탱글한 입술입니다. 색을 더하는 제품이 아니라, 투명하게 올려 두는 케어 쪽으로 보면 됩니다.
튜브 끝을 입술에 직접 댑니다
사용법이 두 문장인데, 뒤 문장이 더 중요합니다.
적당량을 입술에 올리고 튜브 끝을 입술에 직접 대고 펴 바릅니다. 그리고 사용 후에는 튜브 끝을 티슈 등으로 깨끗이 닦고 뚜껑을 단단히 닫아 보관합니다.
입술에 직접 닿는 어플리케이터는 쓸 때마다 입술에 있던 것이 조금씩 묻습니다. 그 상태로 뚜껑만 닫아 두면 묻은 것이 튜브 안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제조사가 닦으라고 적어 둔 이유가 여기 있고, 립 제품은 특히 이 과정을 거르기 쉽습니다. 티슈 한 장이면 끝나는 일이니 습관으로 붙여 두는 편이 좋습니다.
10ml는 립 제품으로는 넉넉한 양입니다. 그만큼 오래 쓰게 되니 보관 상태가 더 중요해집니다.
PDRN 라인의 다른 제품
아누아는 PDRN을 립 말고 눈가에도 씁니다. 아누아 PDRN 카페인 모이스트 리치 아이크림 20ml이 그 쪽인데, PDRN에 카페인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더한 구성입니다. 용기 끝에 메탈 어플리케이터가 달려 있어 눈가에 그대로 굴릴 수 있고,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쓰도록 안내됩니다. 입술과 눈가는 둘 다 피부가 얇은 자리라, 같은 성분을 각각 쓰는 구성이 됩니다.
얼굴 쪽 보습과 묶을 때
입술만 챙겨도 얼굴이 건조하면 결국 같이 신경 쓰이게 됩니다. 수분이 들어가는 첫 단계로는 아누아 8 히알루론산 리포좀 스킨 부스터 150ml이 있습니다. 세안 후 가장 먼저 올려 뒤에 오는 스킨케어를 받치는 제품이고, 촉촉하면서 산뜻한 사용감입니다.
마지막을 덮는 쪽으로는 아누아 배리어 리부트 인텐시브 크림 100ml이 자리합니다. 진한 텍스처의 장벽 케어 크림이라, 건조한 계절에 얼굴을 먼저 정리하고 립 세럼으로 마무리하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PDRN은 성분표에 어떻게 적히나요?
DNA-Na로 표기되고, 분류는 피부 컨디셔닝 성분입니다. 제조사가 각주에 그 연결을 밝혀 두었습니다.
색이 들어 있나요?
색을 더하는 제품이 아니라 투명하게 올려 두는 립케어 세럼입니다.
어떻게 바르나요?
적당량을 입술에 올리고 튜브 끝을 입술에 직접 대고 펴 바릅니다.
쓴 뒤에 왜 닦아야 하나요?
어플리케이터가 입술에 직접 닿는 구조라, 묻은 것이 튜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조사도 티슈 등으로 깨끗이 닦고 뚜껑을 단단히 닫아 보관하라고 안내합니다.
콜라겐은 어떤 형태인가요?
가수분해 콜라겐입니다. 콜라겐은 분자가 커서 잘라 쓰는 형태가 화장품에서 일반적입니다.
같은 PDRN 제품이 또 있나요?
눈가용으로 PDRN 카페인 모이스트 리치 아이크림 20ml가 있습니다. PDRN에 카페인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더한 구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