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코 참깨 다시마(ふじっ子煮 ごま昆布) 74g 제품 이미지

다시마를 간장과 설탕으로 조려 만든 반찬을 일본에서는 츠쿠다니(佃煮)라고 부릅니다. 후지코 간편 식품 참깨 다시마는 후지코가 「ふじっ子煮 ごま昆布」라는 이름으로 내는 그 츠쿠다니 계열의 제품이고, 거기에 볶은 참깨의 고소함을 얹은 사양입니다. 말린 소금 다시마와 생김새부터 다릅니다. 봉지를 열면 촉촉하게 조려진 다시마가 나옵니다.

후지코의 참깨 다시마가 어떤 제품인가

후지코(フジッコ)는 고베에 본사를 둔 식품 회사로, 다시마와 콩 가공품이 주력입니다. 「ふじっ子煮」는 그 중에서도 다시마 츠쿠다니를 모아 둔 제품군 이름이고, 참깨 다시마는 여기에 속합니다.

제조사가 이 제품에 붙인 설명은 짧습니다. 「炒りごまの香ばしい風味」, 볶은 참깨의 고소한 풍미라는 한 줄입니다. 원재료를 보면 그 말이 이해됩니다. 다시마와 간장·설탕이 기본 골격이고, 거기에 참깨와 가다랑어 엑기스가 더해져 감칠맛 방향이 한 번 틀어집니다. 코코마이에서 취급하는 사양은 74g 봉지입니다.

같은 회사의 소금 다시마와 묶어 생각하기 쉽지만, 둘은 쓰임이 갈립니다. 소금 다시마는 말려서 조미료로도 쓰는 쪽이고, 이 참깨 다시마는 조린 상태 그대로 밥에 올려 먹는 반찬 쪽입니다.

원재료

제조사 공식 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내용
원재료명 다시마, 간장, 설탕, 환원물엿, 단백가수분해물, 물엿, 과당포도당액당, 참깨, 양조식초, 가다랑어 엑기스, 한천 / 산미료, 조미료(아미노산 등), 증점다당류
알레르겐 표기 일부에 밀·참깨·대두 포함 (밀은 간장 유래)
내용량 74g
보존 방법 직사광선·고온을 피해 상온 보존

슬래시 뒤쪽이 첨가물입니다. 산미료와 양조식초가 들어가는 것은 조림 반찬의 보존성을 잡기 위한 설계로 보면 되고, 한천과 증점다당류는 조림 국물의 농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단맛 쪽 재료가 설탕·환원물엿·물엿·과당포도당액당으로 네 가지나 나뉘어 있는데, 이것도 츠쿠다니 특유의 윤기와 단맛 질감을 맞추는 구성입니다.

알레르겐은 세 가지입니다. 간장에서 오는 밀, 그리고 참깨와 대두입니다. 참깨가 제품의 핵심 재료이므로 참깨 알레르기가 있다면 이 제품은 피하셔야 합니다.

영양성분

제조사 표기는 100g 기준입니다. 실제로는 74g 한 봉 단위로 사게 되니 환산치를 같이 넣었습니다.

항목 100g당 74g 한 봉 환산
에너지 190kcal 약 141kcal
단백질 7g 약 5.2g
지질 1.9g 약 1.4g
탄수화물 39.9g 약 29.5g
 당질 32.5g 약 24.1g
 식이섬유 7.4g 약 5.5g
식염상당량 7.4g 약 5.5g
칼슘 171mg 약 127mg

식염상당량 7.4g이라는 숫자는 같은 후지코 소금 다시마(100g당 22.5g)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조린 상태라 수분이 남아 있어 성분이 덜 농축되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용량으로 환산하면 한 번에 10g을 밥에 올릴 때 약 0.7g, 15g이면 약 1.1g입니다. 밥 한 공기에 올려 먹는 반찬으로는 부담이 크지 않은 구간입니다.

탄수화물 39.9g 가운데 당질이 32.5g입니다. 간장과 설탕으로 조린 식품이라 당질 비중이 높습니다. 당질을 관리하신다면 이 부분을 보고 양을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식이섬유가 7.4g, 칼슘이 171mg 들어 있는 것은 다시마가 주재료인 덕입니다. 다만 한 번에 먹는 양이 10g 단위라 영양 보충을 노릴 식품은 아닙니다.

쓰는 법과 보관

기본은 따뜻한 밥 위에 그대로 올리는 것입니다. 조림이라 수분이 있어서 밥에 바로 붙고, 참깨가 씹히면서 고소한 쪽으로 맛이 갑니다. 흰쌀밥 한 공기에 10g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 밖에 쓰이는 방식들을 적어 두면,

  • 주먹밥 속으로 넣습니다. 간이 센 편이라 속재료 하나만으로 맛이 잡힙니다.
  • 오차즈케에 올립니다. 뜨거운 차나 육수를 부으면 조림 국물이 풀려 국물 맛이 진해집니다.
  • 김밥이나 주먹밥용 김에 밥과 함께 싸서 먹습니다.
  • 두부나 데친 나물 위에 얹어 간을 맡깁니다. 간장을 따로 뿌릴 필요가 없습니다.
  • 달걀말이 속에 한 줄 넣고 말면 도시락 반찬이 됩니다.

보관은 두 단계로 나뉩니다. 개봉 전에는 직사광선과 고온을 피해 상온에 두면 됩니다. 제조사는 풍미를 지키기 위해 질소 충전 포장을 한다고 밝히고 있고,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0일입니다. 개봉한 뒤는 다릅니다. 수분이 있는 조림이라 상온에 두면 안 되고, 냉장 보관하면서 되도록 빨리 먹으라고 안내합니다.

같은 결의 제품들

같은 다시마를 쓰지만 말려서 조미료로도 쓰는 쪽을 보신다면 후지코 간편 식품 소금 다시마가 그 형태입니다. 조린 뒤 가늘게 썰어 건조한 시오콤부라서, 밥에 올리는 용도 외에 겉절이나 파스타 간으로도 들어갑니다. 시오콤부를 대용량으로 두고 쓰실 거라면 쿠라콘 시오콘부(소금다시마) 130g 쪽이 130g 사양입니다. 다시마가 아니라 미역 쪽을 찾으신다면 같은 후지코의 후지코 간편 식품 편리한 미역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참깨 다시마는 소금 다시마와 무엇이 다른가요?

만드는 방식이 다릅니다. 참깨 다시마는 다시마를 간장·설탕으로 조린 츠쿠다니(佃煮)라서 촉촉하고 부드럽고, 소금 다시마는 조린 뒤 가늘게 썰어 말린 건조 식품입니다. 염분도 차이가 커서 이 제품은 100g당 식염상당량 7.4g입니다.

후지코 참깨 다시마의 원재료는 무엇인가요?

다시마, 간장, 설탕, 환원물엿, 단백가수분해물, 물엿, 과당포도당액당, 참깨, 양조식초, 가다랑어 엑기스, 한천에 산미료·조미료(아미노산 등)·증점다당류가 들어갑니다. 알레르겐은 일부에 밀·참깨·대두를 포함한다고 표기됩니다.

염분이 많은 편인가요?

100g당 식염상당량이 7.4g입니다. 밥반찬으로 한 번에 쓰는 양이 10g 정도이면 그 기준으로는 약 0.7g이고, 15g이면 약 1.1g입니다. 74g 한 봉을 다 먹으면 약 5.5g이 됩니다.

개봉한 뒤에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제조사는 개봉 후 냉장 보관하고 되도록 빨리 먹으라고 안내합니다. 개봉 전이라면 직사광선과 고온을 피해 상온에 두면 되고, 풍미를 지키기 위해 질소 충전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밥 말고 어디에 쓸 수 있나요?

주먹밥 속, 오차즈케, 김밥, 두부나 데친 나물 위의 간, 달걀말이 속재료로 쓸 수 있습니다. 간장과 설탕으로 이미 간이 되어 있으니 다른 양념은 줄여서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