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트 클리어필과 브라이트필은 크림보다 되직한 '세안 파스타(洗顔パスタ)' 형태의 폼클렌징입니다. 로제트 세안 파스타는 미네랄·진흙 성분을 담아 모공 속 피지와 묵은 각질, 노폐물을 씻어내는 데 초점을 둔 라인으로, 이번 리스팅은 맑고 깨끗한 결을 겨냥한 클리어필과 환하고 매끈한 결을 겨냥한 브라이트필 두 종류로 나뉩니다. 어느 쪽이든 손이나 거품망으로 거품을 충분히 내서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
'세안 파스타'와 진흙 세안이란
세안 파스타는 로제트가 오래 이어 온 제형 이름으로, 튜브에서 짜면 치약처럼 되직한 반죽(파스타) 상태로 나옵니다. 여기에 진흙(클레이)이나 미네랄 성분을 넣은 것이 진흙 세안입니다. 진흙 입자는 피부에 닿았을 때 피지나 노폐물 같은 기름기를 끌어당겨 붙잡는 성질이 있어, 모공이 답답하거나 세안 후에도 겉이 매끈하지 않을 때 손이 갑니다. 다만 세정력이 있는 만큼 너무 자주, 너무 세게 문지르면 오히려 당길 수 있으므로 거품으로 부드럽게 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클리어필과 브라이트필, 어떻게 고르나
두 타입은 겨냥하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클리어필은 피지와 모공 주변이 신경 쓰여 맑고 깨끗한 느낌을 원할 때, 브라이트필은 칙칙해 보이는 겉을 정리해 환하고 매끈한 결을 원할 때 고르면 무난합니다. 정확한 전성분과 표기는 제품 용기 뒷면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지성·복합성 피부라면 클리어필부터, 결의 매끈함과 화사함이 우선이라면 브라이트필부터 써 보고 사용감으로 맞추는 방법을 권합니다.
| 구분 | 내용 |
|---|---|
| 제품 유형 | 세안 파스타(진흙·미네랄 계열 폼클렌징) |
| 종류 | 클리어필 / 브라이트필 (2종) |
| 클리어필 | 피지·모공 주변, 맑고 깨끗한 결 지향 |
| 브라이트필 | 칙칙함 정리, 환하고 매끈한 결 지향 |
거품 내서 쓰는 법
먼저 손과 얼굴을 미지근한 물로 적십니다. 파스타를 1~2cm 정도 손바닥에 짠 뒤, 물을 조금씩 더하며 거품망이나 손으로 공기를 넣듯 굴려 도톰한 거품을 만듭니다. 거품을 얼굴에 올린 다음 손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거품으로 굴리며 T존처럼 피지가 많은 부위부터 씻습니다. 30초 안팎으로 짧게 끝내고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굽니다. 매일 써도 되지만 당김이 느껴지면 횟수를 줄이고, 세안 후에는 화장수와 유액으로 곧바로 보습을 채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제는 피부 상태와 계절에 따라 나눠 두면 편합니다. 부드러운 아미노산 거품을 원하는 날에는 센카 퍼펙트휩을, 산뜻한 거품 세안에는 비오레 더 페이스 거품 세안제를, 클렌징 후 결 정리를 원할 때는 진흙 파스타를 쓰는 식으로 번갈아 써도 됩니다. 색조·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면 코세 소프티모 클렌저 같은 제품으로 먼저 지운 뒤 세안 파스타로 마무리하면 깔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클리어필과 브라이트필은 뭐가 다른가요?
클리어필은 피지·모공 주변을 정리해 맑고 깨끗한 결을, 브라이트필은 칙칙함을 정리해 환하고 매끈한 결을 겨냥합니다. 피부 고민과 원하는 사용감에 맞춰 고르고, 정확한 성분은 용기 표기를 확인하세요.
매일 써도 되나요?
매일 써도 되지만 세정력이 있는 편이라 당김이 느껴지면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거품으로 부드럽게 굴리고 30초 안팎으로 짧게 끝낸 뒤 충분히 헹구고 보습을 이어 주세요.
거품이 잘 안 나요.
물을 한 번에 많이 넣으면 거품이 묽어집니다. 물을 조금씩 더하며 거품망이나 손으로 공기를 넣듯 굴리면 도톰한 거품이 만들어집니다.
모공과 결이 신경 쓰이는 날의 세안을 바꾸고 싶다면, 로제트 클리어필·브라이트필 두 종류를 피부 상태에 맞춰 골라 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센카 퍼펙트휩 거품 세안 하는 법 · 비오레 거품 세안제 고르는 법 · 필링젤 사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