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무수지 접착제(흘려서 굳히는 타입)는 플라스틱(스티롤 수지) 프라모델 전용 접착제로, 부품을 먼저 조합해 둔 뒤 틈새에 흘려 넣어 굳히는 방식이다. 점성이 없고 건조가 빠른 게 특징이라, 끈적한 일반 접착제와는 쓰는 순서 자체가 다르다.
무수지 타입은 일반 접착제와 무엇이 다른가
일반적인 타미야 시멘트는 점성이 있어 부품에 바른 뒤 맞붙이는 방식으로 쓰지만, 이 무수지 타입은 점성이 거의 없어 접착제 자체로 부품을 붙이는 용도가 아니다. 제조사는 "점착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분명히 안내하고 있다. 대신 부품을 먼저 조립해 위치를 맞춰 둔 상태에서, 틈새에 브러시로 접착제를 흘려 넣으면 모세관 현상으로 접착제가 스며들며 굳는 방식이다.
사용법 – 흘려 넣는 순서
사용법은 미리 접착하고 싶은 부품을 조합해 위치를 맞춰 두고, 부품 틈새에 캡에 달린 브러시로 접착제를 흘려 넣어 스며들게 하는 순서다. 일반 시멘트보다 건조가 빠르고, 작은 부품 틈에도 확실하게 스며들어 접착이 가능하다는 게 제조사 설명이다. 기존에 쓰던 점성 있는 접착제와 함께 쓰면 큰 면은 일반 접착제로, 세밀한 틈은 이 무수지 타입으로 마무리하는 식으로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다.
| 항목 | 내용 |
|---|---|
| 대상 소재 | 플라스틱(스티롤 수지) 전용 |
| 성분 | 유기 용제(부틸 아세테이트, 아세톤) |
| 용량 | 40ml |
| 특징 | 점성 없음, 건조 빠름 · 점착용으로는 부적합 |
성분과 사용상 주의사항
성분은 부틸 아세테이트와 아세톤 등 유기 용제다. 제조사는 피부에 닿으면 즉시 씻어내고, 눈에 들어갔을 경우 흐르는 물로 즉시 씻어낸 뒤 전문의와 상담하라고 안내한다. 또한 아기나 어린이가 있는 곳 주위에는 보관하지 말 것, 화기나 열이 있는 곳 근처에 두지 말 것을 명시하고 있다. 유기 용제 특성상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작업하는 게 안전하다.
일반 타입과 속건 타입, 어떤 걸 고를지
같은 라인에 속건 타입도 있다. 두 제품 모두 무수지·흘려서 굳히는 방식이라는 기본 구조는 같고, 속건 타입은 이름 그대로 더 빠른 건조를 목표로 한 버전이다. 접착 후 바로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고 싶다면 속건 타입을, 접착 위치를 미세하게 조정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면 일반 타입을 먼저 시도해보고 작업 스타일에 맞는 쪽을 고르는 게 좋다.
FAQ
이 접착제로 부품을 붙이듯이 발라도 되나요?
아니다. 점성이 없어 점착 용도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제조사가 안내하고 있다. 부품을 먼저 조합한 뒤 틈새에 흘려 넣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피부에 묻으면 어떻게 하나요?
즉시 씻어내야 한다.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흐르는 물로 즉시 씻어내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안내된 대응이다.
일반 타입과 속건 타입 중 무엇을 사야 하나요?
둘 다 무수지·흘려서 굳히는 방식은 같고, 속건 타입이 더 빠른 건조를 목표로 한 버전이다. 작업 속도를 우선한다면 속건, 조정 시간이 필요하다면 일반 타입을 고려하면 된다.
보관할 때 주의할 점은?
아기나 어린이가 있는 곳 주위에는 보관하지 말고, 화기나 열이 있는 곳 근처에도 두지 말아야 한다.
타미야 무수지 접착제(흘려서 굳히는 타입)와 속건 타입 모두 코코마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