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을 그릴 때 브러시 하나로 다 하려 하면 꼭 한 가지가 어색해집니다. 전체는 자연스러운데 꼬리가 뭉툭하거나, 꼬리는 샤프한데 앞머리가 뜨거나 하는 식입니다. 역할이 다른 도구가 세 개 필요하다는 이야기이고, 이 세트가 그 세 개를 묶어 둔 구성입니다.
로지로사 아이브로 브러시 세트 <미니> 3개 세트는 1,590엔, 제조국은 일본입니다. 전용 케이스까지 들어 있어서 보관과 휴대 둘 다 됩니다.
세 자루가 나눠 맡는 일
| 브러시 | 맡는 일 |
|---|---|
| 아이브로 브러시 대 (스머지 타입) | 눈썹 전체 블렌딩. 내추럴 눈썹에 추천 |
| 아이브로 브러시 소 (사선 납작 타입) | 전체에 색을 올리거나 눈썹을 한 올 한 올 그려 넣기 |
| 스크루 브러시 | 눈썹 결 정돈, 눈썹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블렌딩 |
스머지 타입은 끝이 뭉툭하게 모인 형태라 색을 번지게 펴는 쪽입니다. 사선 납작 타입은 끝이 비스듬히 잘려 있어 선을 그리는 쪽입니다. 스크루 브러시는 나사처럼 꼬인 브러시로, 색을 올리는 게 아니라 이미 올린 것을 흩어 자연스럽게 만드는 역할입니다.
브러시를 대는 각도
제조사 안내에서 눈여겨볼 건 각도입니다.
| 상황 | 대는 방법 |
|---|---|
| 눈썹 윗라인·눈썹 꼬리를 샤프하게 | 소 브러시의 모 끝을 피부와 수평으로 눕히듯 그립니다 |
| 원하는 폭으로 그리거나 전체를 폭신하게 | 대 브러시를 피부에 수직으로 댑니다 |
| 눈썹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 스크루 브러시를 씁니다 |
같은 브러시라도 수평으로 눕히면 선이 되고, 수직으로 세우면 면이 됩니다. 눈썹 꼬리에서 자주 실패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브러시를 세운 채로 꼬리를 그리면 폭이 넓어져 뭉툭해집니다.
그리고 파우더를 묻힌 다음 바로 얼굴에 가져가지 않습니다. 여분의 파우더를 티슈 등으로 조절한 뒤에 올리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눈썹은 한 번 진하게 올라가면 지우기가 번거로운 자리라, 이 한 단계가 결과를 많이 바꿉니다.
순서로 정리하면
세 자루를 쓰는 순서는 자연스럽게 정해집니다. 스크루 브러시로 눈썹 결을 먼저 정돈하고, 소 브러시로 윗라인과 꼬리를 그려 윤곽을 잡고, 빈 자리를 소 브러시로 한 올씩 메우고, 마지막에 대 브러시로 전체를 블렌딩합니다. 앞머리가 진하게 느껴지면 스크루 브러시로 한 번 더 흩어 줍니다.
관리와 다른 선택지
관리법은 다른 브러시와 같습니다. 쓰고 나서 티슈로 부드럽게 닦고, 오염이 심해지면 주방용 중성세제를 묽게 푼 미온수에 가볍게 흔들어 세척한 뒤 물기를 제거하고 모 끝을 정돈해 그늘에서 충분히 말립니다. 미니 사이즈라 전용 케이스에 넣어 두면 모 끝이 눌리지 않습니다.
세트가 아니라 한 자루를 제대로 쓰고 싶다면 로지로사 구마노 붓 눈썹용이 있습니다. 1,062엔이고, 말털 천연모를 구마노에서 만든 사선 커트 납작 붓입니다. 세트의 소 브러시와 같은 사선 형태인데 소재가 천연모라 감촉이 다릅니다.
브러시 전에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면 도구가 또 다릅니다. 길이는 로지로사 빗 포함 3D 눈썹 가위로 맞추고, 윤곽 밖의 잔털은 로지로사 일본산 족집게로 정리합니다. 자르고 뽑아 모양을 만든 다음에 그리는 순서가 맞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세트에 무엇이 들어 있나요?
아이브로 브러시 대(스머지 타입), 아이브로 브러시 소(사선 납작 타입), 스크루 브러시, 전용 케이스입니다.
스크루 브러시는 어디에 쓰나요?
눈썹 결을 정돈하거나 눈썹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블렌딩할 때 씁니다.
눈썹 꼬리를 샤프하게 그리려면요?
소 브러시의 모 끝을 피부와 수평으로 눕히듯 그립니다. 세운 채로 그리면 폭이 넓어집니다.
파우더를 묻힌 다음 바로 바르나요?
아닙니다. 여분의 파우더를 티슈 등으로 조절한 후 피부에 올리도록 안내됩니다.
케이스가 포함되나요?
네. 전용 케이스가 들어 있어 보관과 휴대에 쓸 수 있습니다.
구마노 붓 눈썹용과 어느 쪽을 고를까요?
세 가지 역할을 다 쓰려면 세트, 천연모 한 자루의 감촉을 원하면 구마노 붓입니다. 세트의 소 브러시와 구마노 붓은 같은 사선 형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