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오페르민S 540정 일본 유산균 정장제 병 패키지

일본 가정상비약 중에서 가장 오래된 축에 속하는 제품이 신비오페르민S 540정입니다. 분홍색 병에 들어 있는 작고 하얀 알 모양 그대로입니다. 약이라기보다는 지정의약부외품이라, 병원 처방 없이 집에 두고 꾸준히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산균 세 가지를 쓴 이유

이 제품의 특징은 한 종류가 아니라 세 종류의 균을 같이 넣었다는 점입니다. 비피더스균, 페카리스균, 아시도필루스균 세 가지입니다. 장 안에서 각 균이 자리잡는 구간이 다릅니다. 페카리스균은 주로 소장 쪽에서 빨리 증식하고, 비피더스균은 대장에 가장 많이 사는 균이며, 아시도필루스균은 그 사이를 맡습니다. 한 구간만 다루는 게 아니라 장 전체를 염두에 둔 구성입니다.

배합량은 9정 기준으로 세 가지가 각각 18mg씩으로 똑같습니다.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균등하게 나눈 설계입니다. 9정은 성인이 하루에 먹는 양이니, 표기된 배합량은 곧 하루치를 뜻합니다.

성분과 기본 정보

콘크 비피더스균말 18mg (9정 중)
콘크 페카리스균말 18mg (9정 중)
콘크 아시도필루스균말 18mg (9정 중)
분류 지정의약부외품 (일본 기준)
구성 540정
제조 비오페르민제약 (다이쇼제약 그룹)

명시된 효능과 복용법

효능은 네 가지로 간단합니다. 정장(변통을 고르게 함), 연변, 변비, 복부 팽만감입니다. 설사 쪽과 변비 쪽을 모두 다루는 것이 정장제의 성격입니다. 한쪽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균형을 되찾는 방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용법은 15세 이상은 식후에 하루 3회, 한 번에 3정씩입니다. 5세부터 14세까지는 식후에 하루 3회, 한 번에 2정씩입니다. 5세 미만은 복용하지 않습니다. 성인 기준 하루 9정을 먹는다면 540정은 약 60일치에 해당합니다.

위장 쪽 문제라면 자리가 다른 제품들이 있습니다. 위산을 중화하고 소화를 돕는 오타이산이나 위 점막 복구에 무게를 둔 카베진 알파+는 위를 다루는 약이고, 맥주효모를 쓴 에비오스 2000정은 영양보급 쪽에 가깝습니다. 신비오페르민은 장의 균총 자체를 다루는 자리라, 증상에 따라 골라 쓰거나 함께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두고 먹을 때 알아둘 점

살아 있는 균을 다루는 제품이므로 보관이 중요합니다. 직사광선과 고온을 피하고,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뚜껑을 잘 닫아 두십시오. 또 정장제는 하루 먹고 바로 체감되는 종류의 제품이 아니라, 일정 기간 꾸준히 먹으면서 변화를 보는 쪽에 가깝습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지면 사용을 이어가기보다 진료를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비오페르민S에는 어떤 균이 들어 있나요?

비피더스균, 페카리스균, 아시도필루스균 세 가지가 9정 중 각각 18mg씩 들어 있습니다.

하루에 몇 알을 먹나요?

15세 이상은 식후에 하루 3회 한 번에 3정씩, 5세부터 14세는 하루 3회 한 번에 2정씩입니다. 5세 미만은 복용하지 않습니다.

설사와 변비 모두에 쓰나요?

네. 명시된 효능은 정장, 연변, 변비, 복부 팽만감으로 양쪽을 모두 포함합니다.

540정은 얼마나 쓰나요?

성인 기준 하루 9정씩 복용한다고 가정하면 약 60일치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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