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 고속버스를 타기 전이 가장 걱정되는 분들이 찾는 약이 아네론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아네론 니스캡이고, 에스에스제약(エスエス製薬)이 만드는 지정제2류의약품입니다. 일본에서 멀미약 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하루 한 알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멀미약은 보통 효과가 몇 시간이라 긴 이동 중에 한 번 더 먹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네론은 성인 기준 하루 1회 1캡슐로 설계된 제품입니다. 장거리 이동이나 배를 타는 일정에서 약을 다시 챙길 필요가 없다는 게 이 제품을 찾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캡슐 안에 서로 다른 역할의 성분 다섯 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말레인산페니라민은 항히스타민 성분으로 구토감과 어지러움을 다루고, 스코폴라민취화수소산염수화물은 자율신경 쪽에 작용합니다. 아미노안식향산에틸은 위의 지각을 가라앉혀 메스꺼움을 줄이는 국소마취 성분이고, 무수카페인과 비타민B6가 거들어 줍니다.
유효성분 배합량 (1캡슐 중)
| 아미노안식향산에틸 | 50mg |
| 말레인산페니라민 | 30mg |
| 무수카페인 | 20mg |
| 피리독신염산염 (비타민B6) | 5mg |
| 스코폴라민취화수소산염수화물 | 0.2mg |
| 의약품 분류 | 지정제2류의약품 (일본 기준) |
| 제형 | 캡슐 |
효능과 복용 시점
명시된 효능은 멀미로 인한 구토감·어지러움·두통의 예방 및 완화입니다. 예방이 먼저 적혀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미 어지럽기 시작한 뒤보다는 타기 전에 미리 먹는 쪽이 설계 의도에 맞습니다.
복용법은 성인(15세 이상)이 하루 1회 1캡슐입니다. 예방 목적이라면 탑승 30분 전에 복용합니다. 15세 미만은 복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하신다면 연령대에 맞는 별도 제품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여행 가방에 같이 넣어 다니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낯선 음식으로 속이 불편할 때를 대비해 오타이산을 챙기는 분이 많고, 하루 종일 걷고 돌아온 밤에는 휴족시간을 붙이기도 합니다. 작은 상처에 쓰는 케어리브 반창고M 100매까지 넣어두면 기본적인 여행 상비약 구성이 됩니다.
복용 전 확인할 것
항히스타민 성분과 스코폴라민이 들어가 있어 복용 후 졸리거나 눈이 부시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직접 운전을 하셔야 한다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 감기약이나 알레르기약에도 항히스타민 성분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같이 드시면 성분이 중복됩니다. 복용 전에 동봉된 설명서의 주의사항과 병용 금기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아네론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 있나요?
1캡슐 중 아미노안식향산에틸 50mg, 말레인산페니라민 30mg, 무수카페인 20mg, 피리독신염산염 5mg, 스코폴라민취화수소산염수화물 0.2mg입니다.
언제 복용하나요?
예방 목적이라면 탑승 30분 전에 복용합니다. 성인 기준 하루 1회 1캡슐입니다.
아이도 먹을 수 있나요?
15세 미만은 복용할 수 없습니다. 연령대에 맞는 별도 제품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여러 번 먹어도 되나요?
아닙니다. 하루 1회 1캡슐로 정해져 있으며, 긴 이동 중에도 추가로 복용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