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 가면 줄을 서서 먹는 그 라멘을 집에서 끓이는 건데, 막상 끓여보면 가게에서 먹던 맛이 안 나온다는 반응이 적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물의 양과 면을 삶는 시간에서 갈립니다.
이치란 하카타 돈코츠 라멘 5인분은 가게에서 쓰는 하카타식 가는 생면을 그대로 가져온 제품입니다. 공식 조리법을 그대로 따라가는 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조리 순서
| 순서 | 내용 |
|---|---|
| 1 | 냄비에 물 450mL를 끓입니다 |
| 2 | 면을 넣고 원하는 식감에 맞춰 삶습니다 |
| 3 | 불을 끄고 수프를 넣어 잘 섞습니다 |
| 4 | 그릇에 옮기고 붉은 비전의 가루를 기호에 맞게 넣습니다 |
약간 의외인 것은 물을 버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면을 삶은 물 그대로에 수프를 풀어 국물을 만듭니다. 그래서 물을 450mL로 정확히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적당히 부으면 국물이 싱거워지거나 너무 짜집니다.
또 하나, 수프는 불을 끈 뒤에 넣습니다. 끓는 상태에서 넣으면 돈코츠 특유의 향이 날아갑니다.
면 삶는 시간이 식감을 결정합니다
| 식감 | 삶는 시간 |
|---|---|
| 단단하게(가타메) | 2분 |
| 기본 | 2분 30초 |
| 부드럽게(야와메) | 4분 |
하카타 라멘의 가는 면은 30초 차이에도 식감이 확 바뀝니다. 처음이라면 2분 30초로 한 번 해보고, 다음부터 취향에 맞게 옮기는 게 좋습니다. 가게에서 먹던 그 느낌을 찾고 싶다면 2분 쪽이 가깝습니다.
붉은 비전의 가루는 마지막에
동봉된 붉은 가루는 국물을 다 만든 뒤 그릇에 옮기고 나서 넣습니다. 끓이는 도중에 넣으면 매운맛만 남고 향이 날아갑니다. 한 번에 다 풀지 말고 절반만 넣어 맛을 본 뒤 추가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알레르기와 보관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밀, 대두, 닭고기, 돼지고기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진한 맛(코이아지 코테리) 버전은 여기에 계란이 추가됩니다. 지금 매장에서 파는 건 기본 버전인 하카타 호소멘 스트레이트입니다.
곁들이로 두면 좋은 것
라멘 한 그릇만으로 아쉬울 때는 간단한 국물을 더하는 집이 많습니다. 마루코메 미소시루 24입/36입는 따로 끓일 것 없이 물만 부으면 되고, 밥을 곁들이는 상차림이라면 S&B 생와사비/생마늘/겨자/생강 같은 튜브 향신료를 냉장고에 두는 경우도 흔합니다.
간장을 좀 더 갖추고 싶다면 기꼬만 간장 200ml 생간장/사시미생간장도 같은 장바구니에 자주 담기는 품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물은 얼마나 부어야 하나요?
1인분 기준 450mL입니다. 면을 삶은 물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수프를 풀어 국물을 만듭니다.
면은 몇 분 삶나요?
단단한 식감은 2분, 기본은 2분 30초, 부드러운 식감은 4분입니다.
수프는 언제 넣나요?
면이 다 삶아지면 불을 끄고 나서 넣어 잘 섞습니다. 끓는 상태에서 넣으면 향이 날아갑니다.
붉은 가루는 언제 넣나요?
국물을 다 만들고 그릇에 옮긴 뒤 기호에 맞게 넣습니다. 한 번에 다 넣기보다 절반만 넣어 맛을 보고 추가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알레르기 성분이 있나요?
밀, 대두, 닭고기, 돼지고기가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