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고는 보통 그냥 반창고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손가락 마디처럼 계속 구부러지는 자리에 붙여보면 제품마다 차이가 제각각 드러납니다. 반나절도 못 가 떨어지는 것도 있고, 샤워 한 번 하면 하얗게 불어버리는 것도 있습니다.
케어리브 반창고M 100매는 니치반(ニチバン)의 반창고 시리즈 중 가장 무난하게 쓰이는 M사이즈 100매입니다. 품번으로는 CL100M이고, 구분상 일반의료기기에 해당합니다.
치수와 소재
| 항목 | 사양 |
|---|---|
| 전체 크기 | 21mm × 70mm |
| 패드 크기 | 13mm × 22mm |
| 기재 |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 |
| 점착제 | 아크릴계 |
| 색상 | 베이지 계열 살색 |
| 수량 | 100매(개별 포장) |
| 구분 | 일반의료기기 |
전체가 21×70mm인데 패드는 13×22mm입니다. 숫자를 놓고 보면 패드 주위로 테이프가 위아래 24mm씩, 좌우 4mm씩 남는 셈입니다. 길이 쪽으로 여유가 많은 비율인데, 손가락을 한 바퀴 둘러 감을 때 이 길이가 그대로 쓰입니다.
우레탄 부직포가 하는 일
기재가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라는 점이 이 제품의 성격을 거의 결정합니다. 제조사가 내세우는 특징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 신축성입니다. 피부가 접히고 펴질 때 기재가 같이 늘어나기 때문에 관절 위쪽에 붙여도 잘 들뜨지 않습니다. 둘째, 투습성입니다. 수증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서 안이 덜 습합니다. 셋째, 물에 닿아도 하얗게 불어오르는 현상이 적습니다. 넷째, 잘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떼어낼 때 피부에 주는 자극은 줄였다고 설명합니다.
점착제는 아크릴계입니다. 반창고가 잘 붙는 것과 뗄 때 아프지 않은 것은 서로 밀어내는 조건이라, 이 둘 사이에서 균형을 어디에 두느냐가 제품마다 다릅니다.
100매라는 수량
낱장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필통이나 가방에 몇 장씩 나눠 넣기 좋습니다. 가정용 구급함에 통째로 두고, 사무실이나 차에도 몇 장씩 나눠 보관하는 식으로 쓰는 수량입니다. 개별 포장이라 습기에 덜 예민한 것도 장점입니다.
상처 종류에 따라 갈리는 지점
반창고를 붙이기 애매한 자리도 있습니다. 손끝 거스러미나 갈라진 자리처럼 폭은 좁고 깊이만 있는 상처라면 테이프형보다 사카무케어 10g처럼 바르면 막이 되는 액체 제형이 걸리적거리지 않아 편합니다. 같은 반창고 모양이라도 살리실산을 담아 사마귀와 티눈을 다루는 이보코로리 액체6ml/반창고는 목적이 아예 다르고, 모기나 벌레에 물려 긁힌 자리라면 무히S 물파스50ml/유아용40ml/크림20g 쪽을 먼저 보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케어리브 M사이즈는 몇 mm인가요?
전체 21mm × 70mm, 상처에 닿는 패드는 13mm × 22mm입니다.
기재와 점착제는 무엇인가요?
기재는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 점착제는 아크릴계입니다.
물에 닿아도 괜찮은가요?
제조사는 하얗게 불어오르기 어렵다는 점을 특징으로 설명합니다. 다만 방수 제품으로 표기된 것은 아니라 물에 오래 담기는 상황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관절처럼 움직이는 곳에도 붙일 수 있나요?
신축성 있는 우레탄 부직포 기재라 피부가 접힐 때 같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손가락 마디처럼 움직임이 많은 부위를 염두에 둔 제품입니다.
포장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100매가 낱장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필요한 만큼만 덜어 휴대하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