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클렌 엘 3+3 세트 하드렌즈 세정액 제품 사진

바이오클렌 엘 3+3 세트는 하드(산소투과성) 콘택트렌즈를 세정·보존하고 단백질까지 제거하는 2제식 관리 용품입니다. 세정·보존을 맡는 '엘 II'와 단백질을 분해하는 '엘 I'을 함께 써서, 렌즈에 쌓이는 단백질·지방 때를 한 번의 밤샘 케어로 정리하는 방식입니다. 하드렌즈를 오래 깨끗하게 쓰고 싶은 분, 렌즈가 뿌옇게 흐려지는 게 신경 쓰이는 분께 맞습니다.

2제식이란 무엇인가

2제식은 역할이 다른 두 액을 함께 쓰는 방식입니다. 엘 II는 렌즈를 담가 두는 세정·보존액이고, 엘 I은 여기에 몇 방울 더해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 성분입니다. 하드렌즈에는 눈물 속 단백질이 시간이 지나며 막처럼 들러붙는데, 세정액만으로는 이 단백질 막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바이오클렌 엘은 보존액에 효소를 더하는 구조라, 렌즈를 보관하는 동안 세정과 단백질 제거가 함께 이루어집니다.

즉 '세척'과 '단백질 제거'를 따로 하는 대신, 밤사이 담가 두는 한 단계에서 두 가지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바이오클렌 엘의 핵심입니다. 매일 별도의 단백질 제거제를 챙기기 번거로운 분에게 편한 방식입니다.

사용 순서

보관 케이스에 렌즈를 넣고 엘 II를 표시선까지 채운 뒤, 엘 I을 렌즈 한 장당 1~2방울 떨어뜨립니다. 뚜껑을 덮고 케이스를 가볍게 흔든 다음 1시간 이상(가능하면 밤새) 그대로 둡니다. 다음 날 렌즈를 꺼내 물로 충분히 헹군 뒤 착용하면 됩니다. 매일 담글 때마다 엘 I을 함께 넣어 주는 것이 단백질이 쌓이지 않게 하는 요령입니다.

원보틀 타입과 뭐가 다른가

같은 하드렌즈용이라도 한 병으로 세정·보존·헹굼을 끝내는 원보틀 타입이 따로 있습니다. 액 하나로 간편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바이오클렌 모노케어 모이스트가 편하고, 단백질 제거를 매일 챙기고 싶다면 2제식인 바이오클렌 엘이 유리합니다. 두 타입의 관리 방식 차이는 바이오클렌 모노케어 모이스트 글에 정리해 두었으니 함께 비교해 보세요.

3+3 세트 구성

이 세트는 엘 II와 엘 I을 각각 세 개씩 묶어, 하드렌즈를 쓰는 동안 한동안 넉넉히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구분 내용
구성 엘 II(세정·보존액) 3개 + 엘 I(단백질 제거) 3개
대상 렌즈 하드(산소투과성) 콘택트렌즈
관리 방식 2제식 (담가 두는 동안 세정 + 단백질 제거)

쓸 때 주의할 점

바이오클렌 엘은 하드렌즈 전용입니다. 소프트렌즈나 컬러(서클) 렌즈에는 쓰지 마세요. 엘 I은 정해진 방울 수만큼만 넣고, 렌즈를 착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물로 충분히 헹궈 액이 남지 않게 합니다. 사용 중 눈에 이물감이나 불편함이 있으면 착용을 멈추고 안과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사용·보관 방법은 제품에 동봉된 설명서를 따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소프트렌즈에도 쓸 수 있나요?

아니요. 바이오클렌 엘은 하드(산소투과성) 렌즈 전용입니다. 소프트렌즈나 컬러렌즈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엘 I은 매번 넣어야 하나요?

단백질이 쌓이지 않게 하려면 렌즈를 담글 때마다 엘 I을 렌즈 한 장당 1~2방울 함께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담가 두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뚜껑을 덮고 가볍게 흔든 뒤 1시간 이상 두면 됩니다. 보통은 밤새 담가 두었다가 다음 날 헹궈 착용합니다.

하드렌즈를 오래 맑게 쓰고 싶다면, 세정과 단백질 제거를 한 번에 하는 바이오클렌 엘 3+3 세트로 밤사이 관리를 정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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