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든 소형견이든 쉬는 자리를 고르는 기준은 사람 눈과 다릅니다. 사방이 트인 넓은 쿠션을 깔아 줬는데 정작 종이상자 안으로 들어가 버리는 일이 흔합니다. 스탠다드프로덕트 반려동물 코너에는 그 두 취향에 각각 맞는 제품이 따로 있습니다. 둘러싸인 공간을 좋아하는 쪽은 펠트 하우스, 넓게 깔아 두는 쪽은 깔개 패드입니다.
펠트 하우스 — 높이 45cm의 둘러싸인 공간
스탠다드프로덕트 펠트 하우스(블랙)는 본체가 40cm × 40cm × 45cm, 안에 들어가는 쿠션이 39cm × 39cm × 5cm인 720엔 제품입니다. 본체와 쿠션 모두 폴리에스터 소재이고 1개입,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바닥 면적 40cm 사방에 높이가 45cm이니, 고양이나 소형견 한 마리가 들어가 몸을 말고 앉기에 맞는 크기입니다. 쿠션이 39cm 사방으로 바닥에 거의 꽉 들어차는 치수여서 따로 매트를 구할 필요가 없고, 쿠션만 꺼내면 안쪽을 털어 내기도 쉽습니다.
주의사항에서 눈여겨볼 항목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무는 버릇이 있는 반려동물은 훈련 후에 사용하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물에 적시지 말라는 것입니다. 통째로 세탁하는 제품이 아니라는 뜻이므로, 평소 관리는 털 제거와 표면을 가볍게 닦아 내는 쪽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직사광선과 고온다습한 곳은 피해서 두고, 변형이나 파손이 보이면 사용을 중지합니다.
펫 깔개 패드 — 55×73cm, 손세탁 가능
스탠다드프로덕트 펫 깔개 패드는 55cm × 73cm × 1cm, 500엔입니다. 본체와 테두리 모두 폴리에스터 100%이고 1개입입니다.
두께가 1cm이니 푹신한 침대가 아니라 바닥에 깔아 두는 얇은 패드입니다. 그 대신 면적이 넓어서, 밥그릇 자리 아래에 깔거나 소파 위·켄넬 안·캐리어 바닥처럼 자리를 가려 쓰는 데 맞습니다. 55×73cm는 중형견이 몸을 펴고 누울 만한 크기이기도 합니다.
관리 쪽 차이가 분명합니다. 이 제품은 손세탁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 털과 흙이 묻는 자리에 쓰기 좋습니다. 다만 표백제와 형광증백제가 든 세제는 쓰지 말고, 다른 제품과 함께 세탁하지 않습니다. 젖은 채로 방치하지 말라는 항목도 있으니 세탁 후에는 바로 펴서 말리세요. 사용 초기에는 보풀과 색 빠짐이 생길 수 있다는 안내가 따로 있어, 밝은 색 바닥재 위에 바로 깔기 전에 한 번 확인해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양 비교
| 품목 | 사이즈 | 소재 | 물세탁 | 가격 |
|---|---|---|---|---|
| 펠트 하우스(블랙) | 본체 40×40×45cm / 쿠션 39×39×5cm | 본체·쿠션 폴리에스터 | 물에 적시지 말 것 | 720엔 |
| 펫 깔개 패드 | 55×73×1cm | 본체·테두리 폴리에스터 100% | 손세탁 가능 | 500엔 |
어느 쪽이 맞을까
좁고 어두운 곳을 찾아 들어가는 성향이면 펠트 하우스, 사람 가까이 바닥에 늘어져 자는 성향이면 깔개 패드 쪽입니다. 둘을 같이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우스를 거실 구석에 두고 그 앞에 패드를 깔면, 숨는 자리와 나와 앉는 자리가 한 구역으로 이어집니다. 돔 형태를 더 좋아하는 쪽이라면 쿠션 타입인 스탠다드프로덕트 펫 하우스와 비교해 보고, 테두리 없이 평평한 자리를 원한다면 스탠다드프로덕트 펫 베드 쪽도 같은 코너에 있습니다.
두고 쓸 때의 기본
두 제품 모두 불이나 열원 근처에 두지 말라는 항목이 공통입니다. 난방 기구 앞은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자리이기도 해서, 위치를 정할 때 특히 신경 쓸 부분입니다. 폴리에스터 소재라 정전기로 털이 붙기 쉬우므로, 테이프 롤러나 브러시로 주 1회 정도 털어 내면 상태가 오래 유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펠트 하우스의 크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본체가 40cm × 40cm × 45cm, 함께 들어 있는 쿠션이 39cm × 39cm × 5cm입니다. 고양이나 소형견 한 마리가 들어가 앉기에 맞는 치수이고 가격은 720엔입니다.
펠트 하우스는 세탁할 수 있나요?
주의사항에 물에 적시지 말라고 되어 있어 물세탁은 전제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털 제거와 표면을 가볍게 닦는 정도로 관리하고, 직사광선과 고온다습한 곳은 피해 두세요.
펫 깔개 패드는 세탁기에 돌려도 되나요?
손세탁하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표백제와 형광증백제가 든 세제는 피하고, 다른 제품과 함께 세탁하지 않으며, 세탁 후 젖은 채로 두지 말고 바로 말리세요.
깔개 패드의 두께는 얼마나 되나요?
55cm × 73cm에 두께 1cm입니다. 푹신한 침대 타입이 아니라 바닥이나 켄넬·캐리어 안에 깔아 쓰는 얇은 패드입니다.
처음 쓸 때 보풀이나 색이 빠지는 것은 문제가 없나요?
깔개 패드 쪽에 사용 초기 보풀·색 빠짐이 생길 수 있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밝은 색 바닥 위에 깔 때는 미리 확인해 보고, 빠진 보풀은 브러싱으로 제거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