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달린 작은 유리 케이스는 액세서리나 화장품을 담아 두기에 쓰기 좋은 물건입니다. 쓰리피(THREEPPY)에 들어와 있는 건 다섯 가지인데, 전부 본체가 유리이고 가격은 500엔과 720엔 두 단으로 나뉩니다. 나뉘는 기준은 디자인이 아니라 크기입니다. 여기에 합판으로 만든 우드 박스가 하나 더 있어서, 같은 자리에 두는 물건이면서 성격은 꽤 다릅니다.
500엔 두 가지 — 핑크와 퍼플
쓰리피(THREEPPY) 유리 케이스(핑크)는 6.8cm×11.3cm×6.8cm입니다. 바닥이 한 변 6.8cm로 다섯 가지 중 가장 좁고, 대신 높이가 11.3cm로 제법 있습니다. 반지나 귀걸이처럼 작은 것을 세워서 넣기에 맞는 비율입니다.
쓰리피(THREEPPY) 유리 케이스(퍼플)는 7.7cm×8.4cm×7.7cm로, 가로세로와 높이가 거의 비슷한 상자 모양입니다. 같은 500엔이지만 핑크보다 바닥이 넓고 키는 낮습니다. 바닥에 늘어놓고 보이게 담을 거라면 이쪽이 편합니다.
720엔 세 가지 — 프린세스, 메리고라운드, 하트
쓰리피(THREEPPY) 유리 케이스(프린세스)는 10.3cm×12cm×10.3cm로 다섯 가지 중 가장 큽니다. 바닥 한 변이 10.3cm이니 500엔짜리 핑크와 비교하면 바닥 넓이가 두 배가 넘습니다. 화장품처럼 부피가 있는 것을 담을 생각이라면 이 크기가 필요합니다.
쓰리피(THREEPPY) 유리 케이스(메리고라운드)는 8.9cm×11.5cm×8.7cm입니다. 프린세스보다 한 치수 작고, 높이는 11.5cm로 비슷하게 큽니다.
쓰리피(THREEPPY) 유리 케이스(하트)는 9.2cm×7.4cm×7.2cm로 셋 중 가장 납작합니다. 높이가 7.4cm밖에 안 되는 대신 가로가 9.2cm라, 뚜껑을 열었을 때 안이 한눈에 들어오는 형태입니다. 같은 720엔이라도 담기는 양은 프린세스 쪽이 훨씬 많으니, 가격만 보고 고르면 어긋날 수 있습니다.
유리라서 붙는 주의사항
다섯 가지 모두 본체가 유리이고, 상품 설명에 같은 안내가 공통으로 들어 있습니다. 유리 제품 특성상 약간의 기포나 검은 점, 흠집이 있을 수 있다는 것, 평평한 곳에서 쓸 것, 직사광선과 고온다습을 피할 것,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둘 것입니다. 기포와 점은 불량이 아니라 유리를 성형할 때 생기는 자국이라 교환 대상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메리고라운드와 하트, 퍼플에는 여기에 세 줄이 더 붙습니다. 높은 곳이나 책상·선반 끝에 두지 말 것, 떨어뜨리거나 부딪치지 말 것, 파손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할 것입니다. 프린세스와 핑크에는 대신 불이나 열원 근처에 두지 말 것, 본래 용도 이외로 쓰지 말 것이 적혀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유리라는 전제는 같으니, 세면대 선반처럼 손이 자주 스치는 자리에 올려 둘 거라면 안쪽으로 밀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1,040엔 우드 박스는 유리가 아닙니다
쓰리피(THREEPPY) 우드 박스(하우스)는 같은 수납 소품이지만 본체가 합판입니다. 사이즈는 18cm×8cm×23cm로 여섯 가지 중 가장 크고, 높이 23cm에 폭은 8cm밖에 안 되는 세로로 긴 형태입니다. 집 모양이라 안에 무엇을 담든 바깥에서 보이지 않으니, 보여 주려는 유리 케이스와는 쓰는 목적이 반대에 가깝습니다. 1,040엔입니다.
여섯 가지 규격 비교
| 제품 | 사이즈 | 본체 소재 | 가격 |
|---|---|---|---|
| 유리 케이스(핑크) | 6.8cm×11.3cm×6.8cm | 유리 | 500엔 |
| 유리 케이스(퍼플) | 7.7cm×8.4cm×7.7cm | 유리 | 500엔 |
| 유리 케이스(하트) | 9.2cm×7.4cm×7.2cm | 유리 | 720엔 |
| 유리 케이스(메리고라운드) | 8.9cm×11.5cm×8.7cm | 유리 | 720엔 |
| 유리 케이스(프린세스) | 10.3cm×12cm×10.3cm | 유리 | 720엔 |
| 우드 박스(하우스) | 18cm×8cm×23cm | 합판 | 1,040엔 |
여섯 가지 모두 1개입이고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어디에 둘지로 고르면 됩니다
화장대 위에 올려 두고 매일 여닫을 거라면 바닥이 넓은 퍼플이나 프린세스가 손이 덜 갑니다. 반지와 귀걸이만 몇 개 넣어 둘 생각이면 핑크로 충분하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습니다. 선반에 올려 장식까지 겸할 거라면 높이가 있는 메리고라운드나, 아예 보이지 않게 담는 우드 박스 쪽입니다.
같은 자리에 같이 놓기 좋은 건 조명과 받침입니다. 유리 케이스 옆에 쓰리피(THREEPPY) 가랜드 라이트(화이트, 10LED, 플라워)를 둘러 두면 밤에 유리에 빛이 걸려 보이고, 여러 개를 한자리에 모을 거라면 쓰리피(THREEPPY) 인테리어 트레이(미녀와 야수) 위에 올려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리 케이스 다섯 가지는 값이 왜 다른가요?
크기 차이입니다. 바닥이 좁은 핑크(6.8cm×6.8cm)와 퍼플(7.7cm×7.7cm)이 500엔이고, 더 큰 하트·메리고라운드·프린세스가 720엔입니다. 디자인이 아니라 치수로 갈립니다.
가장 많이 담기는 건 어느 것인가요?
프린세스입니다. 10.3cm×12cm×10.3cm로 다섯 가지 중 가장 크고, 바닥 넓이가 핑크의 두 배가 넘습니다.
유리에 기포나 검은 점이 보이는데 불량인가요?
상품 설명에 유리 제품 특성상 약간의 기포·검은 점·흠집이 있을 수 있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성형 과정에서 생기는 자국입니다.
뚜껑이 있나요?
네. 다섯 가지 모두 뚜껑이 있어 먼지를 막고 화장품이나 액세서리 같은 소품을 담을 수 있다고 표기돼 있습니다.
우드 박스 하우스도 유리인가요?
아닙니다. 본체가 합판이고 사이즈는 18cm×8cm×23cm입니다. 유리 케이스와 달리 안이 보이지 않는 구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