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피 금목서 향 캔들 제품 사진

쓰리피 방향 코너에는 불을 붙이는 쪽과 뿌리는 쪽, 그리고 꽂아 두는 쪽이 함께 놓여 있습니다. 값은 대부분 500엔이고 우드심지 캔들만 720엔입니다. 그런데 성분표를 나란히 놓으면 같은 이름끼리도 배합이 다릅니다.

캔들 세 가지, 파라핀이 있는 쪽과 없는 쪽

쓰리피(THREEPPY) 캔들(금목서)은 500엔, 6.9cm×8cm×6.9cm입니다. 화이트 머스크 향도 치수와 재질이 같습니다. 재질 표기가 파라핀·소이 왁스·팜왁스·향료에 유리 용기입니다. 파라핀은 석유계 왁스로 향을 잘 머금고 퍼뜨리는 쪽이고, 소이와 팜은 식물계로 천천히 타는 쪽입니다. 세 가지를 섞어 향 발산과 연소 시간을 맞춘 배합입니다.

720엔짜리 우드심지 캔들(YUGURE)은 재질이 다릅니다. 8.5cm×9cm×8.5cm로 한 치수 크고, 재질이 팜왁스·스테아르산·소이 왁스·향료입니다. 파라핀이 빠지고 스테아르산이 들어간 구성입니다. 스테아르산은 왁스를 단단하게 만들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성분입니다. 심지가 나무이면 불꽃이 면 심지보다 넓게 퍼지는데, 그 열을 버티려면 왁스가 더 단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 배합이 이렇게 바뀐 이유로 읽힙니다.

캔들 세 가지의 주의사항은 완전히 같고, 여덟 줄로 꽤 깁니다. 그중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는 도자기처럼 불연성이고 안정된 트레이나 접시 위에서 쓸 것 — 유리 용기여도 바닥이 뜨거워집니다. 다른 하나는 남은 왁스가 1cm 이하가 되면 사용을 중지할 것입니다. 끝까지 태우면 용기 바닥이 과열되어 유리가 깨질 수 있습니다. 취침 중 사용 금지, 불을 끌 때 물을 끼얹지 말 것, 불 끈 직후 만지지 말 것, 왁스가 완전히 굳기 전에 움직이지 말 것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미스트 세 가지, 성분이 셋 다 다릅니다

에어 프레시 미스트는 금목서와 화이트 머스크 두 향으로 각각 500엔, 6.8cm×24.3cm×5cm입니다. 성분이 물·향료·계면활성제·방부제 네 가지입니다. 에탄올이 들어가지 않은 점이 특징입니다.

쓰리피(THREEPPY) 필로우 미스트(YUMEMI)는 500엔, 4.2cm×10.7cm×4.2cm로 훨씬 작습니다. 성분이 물·에탄올·향료·계면활성제·염화벤잘코늄입니다. 에어 프레시 미스트와 비교하면 방부제 자리에 에탄올과 염화벤잘코늄이 들어왔습니다. 염화벤잘코늄은 4급 암모늄계 살균 성분이라, 향만 얹는 게 아니라 뿌린 자리의 세균 억제까지 노린 처방입니다. 베개처럼 매일 얼굴이 닿는 자리를 겨냥한 구성입니다.

다만 주의사항에 "사람이나 동물을 향해 사용하지 마세요"가 들어 있습니다. 베개용이라도 사람에게 직접 뿌리는 제품은 아니니,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미리 뿌리고 마른 다음 눕는 쪽이 맞습니다. 두 종류 미스트 모두 도장면·가구·커튼·가죽제품에 직접 닿지 않게 하라는 안내가 있고, 변색·변질의 원인이 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아로마 디퓨저, 스틱이 라피아입니다

아로마 디퓨저(화이트 머스크, 소)는 500엔, 본체 9.8cm×5cm×5cm에 스틱이 23cm×0.2cm×0.2cm입니다. 성분은 물·계면활성제·향료·에탄올이고, 스틱 종류가 "라피아"로 적혀 있습니다. 라피아는 야자나무 잎에서 뽑은 천연 섬유로, 일반 리드 디퓨저의 라탄 스틱보다 가늘고 결이 부드럽습니다. 스틱 두께가 0.2cm인 것도 그래서입니다.

주의사항에 평평한 곳에서 쓰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본체 바닥이 5cm×5cm로 좁은 편이라 넘어뜨리기 쉽습니다.

스펙 비교

제품 가격 치수 재질·성분
캔들(금목서) 500엔 6.9×8×6.9cm 파라핀, 소이 왁스, 팜왁스, 향료 / 용기 유리
캔들(화이트 머스크) 500엔 6.9×8×6.9cm 파라핀, 소이 왁스, 팜왁스, 향료 / 용기 유리
우드심지 캔들(YUGURE) 720엔 8.5×9×8.5cm 팜왁스, 스테아르산, 소이 왁스, 향료 / 용기 유리
에어 프레시 미스트(금목서) 500엔 6.8×24.3×5cm 물, 향료, 계면활성제, 방부제
에어 프레시 미스트(화이트 머스크) 500엔 6.8×24.3×5cm 물, 향료, 계면활성제, 방부제
필로우 미스트(YUMEMI) 500엔 4.2×10.7×4.2cm 물, 에탄올, 향료, 계면활성제, 염화벤잘코늄
아로마 디퓨저(화이트 머스크, 소) 500엔 본체 9.8×5×5cm, 스틱 23cm 물, 계면활성제, 향료, 에탄올 / 스틱 라피아

표를 세로로 읽으면 액체 제품 셋이 전부 "물 + 계면활성제 + 향료"를 바탕으로 하고, 거기에 뭘 더했는지만 다릅니다. 에어 프레시 미스트는 방부제, 필로우 미스트는 에탄올과 염화벤잘코늄, 아로마 디퓨저는 에탄올입니다.

어떤 걸 고를까

불을 쓰지 않고 향만 두고 싶으면 아로마 디퓨저가 가장 손이 덜 갑니다. 꽂아 두면 끝이고, 스틱 개수로 세기를 조절합니다. 그때그때 환기 뒤에 향을 얹고 싶으면 에어 프레시 미스트 쪽이고, 침실용으로 살균 성분까지 원하면 필로우 미스트입니다.

캔들은 500엔과 720엔 사이에서 고를 기준이 분명합니다. 향이 빨리 퍼지는 쪽은 파라핀이 들어간 500엔 캔들이고, 심지가 나무라 탁탁 소리가 나는 분위기를 원하면 쓰리피(THREEPPY) 우드심지 캔들(YUGURE) 쪽입니다. 크기도 한 치수 크니 태우는 시간이 더 깁니다.

향을 맞춰 모으려면 금목서와 화이트 머스크 두 향이 캔들과 미스트 양쪽에 다 있습니다. 화이트 머스크는 쓰리피(THREEPPY) 아로마 디퓨저(화이트 머스크, 소)까지 세 타입으로 나와 있어서, 거실엔 디퓨저, 책상엔 캔들, 외출 전엔 미스트처럼 자리를 나눠 쓸 수 있습니다.

쓰는 법과 관리

캔들은 켤 자리부터 정합니다. 도자기 접시나 금속 트레이처럼 불이 붙지 않는 받침 위에 올리고, 바람이 통하는 자리는 피합니다. 불꽃이 한쪽으로 기울면 그을음이 생깁니다. 끌 때는 물을 끼얹지 말고 뚜껑이나 전용 도구로 덮어 끄고, 왁스가 완전히 굳기 전에는 옮기지 않습니다. 남은 왁스가 1cm 이하가 되면 거기서 끝내는 게 맞습니다.

미스트는 공중에 분사합니다. 가구나 커튼, 가죽에 직접 닿으면 변색·변질될 수 있으니 한 자리에 집중해 뿌리지 마세요. 필로우 미스트는 사람이나 동물을 향해 쓰지 않고, 베개에 뿌린 뒤 마를 시간을 둡니다.

아로마 디퓨저는 바닥이 5cm×5cm로 좁으니 평평하고 안정된 자리에 둡니다. 액체가 피부나 눈에 닿으면 바로 물로 씻어내고, 몸에 이상을 느끼면 사용을 중지하세요. 일곱 제품 공통으로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곳에서는 사용·보관하지 말라는 안내가 들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쓰리피 캔들과 우드심지 캔들은 뭐가 다른가요?

왁스 배합이 다릅니다. 500엔 캔들은 파라핀·소이 왁스·팜왁스, 720엔 우드심지 캔들은 팜왁스·스테아르산·소이 왁스입니다. 우드심지 쪽에는 파라핀이 없고 스테아르산이 들어갑니다. 크기도 6.9cm와 8.5cm로 다릅니다.

캔들을 끝까지 태워도 되나요?

안 됩니다. 남은 왁스가 1cm 이하가 되면 사용을 중지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유리 용기 바닥이 과열될 수 있습니다.

필로우 미스트와 에어 프레시 미스트는 성분이 같나요?

다릅니다. 에어 프레시 미스트는 물·향료·계면활성제·방부제, 필로우 미스트는 물·에탄올·향료·계면활성제·염화벤잘코늄입니다. 염화벤잘코늄은 필로우 미스트에만 들어 있습니다.

필로우 미스트를 몸에 뿌려도 되나요?

주의사항에 사람이나 동물을 향해 사용하지 말라고 적혀 있습니다. 베개에 미리 뿌리고 마른 다음 쓰는 쪽이 맞습니다.

아로마 디퓨저의 스틱은 어떤 소재인가요?

라피아입니다. 야자나무 잎에서 뽑은 천연 섬유로, 스틱 치수가 23cm×0.2cm×0.2cm입니다. 본체는 9.8cm×5cm×5cm입니다.

Threeppy, 금목서, 룸미스트, 쓰리피, 아로마디퓨저, 우드심지캔들, 캔들, 코코마이, 필로우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