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피 타원형 멜라민 트레이 제품 사진

식탁에 올리는 소품은 소재가 전부 다릅니다. 쓰리피 쪽만 봐도 멜라민 수지, PVC, 천연목, 실리콘 고무, 펄프가 한 코너에 섞여 있습니다. 값은 390엔에서 720엔까지인데, 고를 때 실제로 갈리는 건 가격이 아니라 열과 세척에 어디까지 버티느냐입니다.

멜라민 트레이, 주의사항이 가장 깁니다

쓰리피(THREEPPY) 타원형 멜라민 트레이는 720엔, 39.9cm×2.3cm×28cm입니다. 본체가 멜라민 수지 한 가지입니다. 40cm 가까운 긴 타원형이라 컵과 접시를 함께 올려 옮기는 크기입니다.

주의사항이 여덟 줄로 다섯 제품 중 가장 깁니다. 금지 항목이 특히 많습니다 — 냉동고 사용 금지, 식기세척기·식기건조기 사용 금지, 수세미·클렌저 사용 금지, 끓여서 소독하지 말 것. 멜라민 수지는 가볍고 안 깨지는 대신 급격한 온도 변화와 강한 알칼리에 약합니다. 표면이 한번 상하면 그 자리에 색이 배기 시작합니다. 결국 미온수와 중성 세제로 부드럽게 씻는 것만 허용되는 셈입니다.

조각 젓가락은 제품명에 조건이 들어 있습니다

식기세척기 사용가능 조각 젓가락(3벌, 모코모코, 파스텔 컬러)은 500엔, 22.5cm×0.8cm×0.8cm 세 벌 구성입니다. 소재가 천연목(너도밤나무)입니다.

재미있는 건 이름입니다. 나무 젓가락은 보통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코팅이 벗겨지고 갈라지는데, 이 제품은 제품명 자체에 "식기세척기 사용가능"을 달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의사항에도 식기세척기 금지 항목이 없습니다. 멜라민 트레이가 식기세척기를 못 쓰는 것과 정반대입니다.

다만 수세미와 클렌저는 쓰지 말라고 되어 있고, 첫 사용 시 주방세제로 씻어 달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천연목이라 처음 한 번 씻어 쓰는 쪽이 맞습니다.

실리콘 볼과 코스터 매트

실리콘 볼은 500엔, 12cm×12cm×8.3cm입니다. 본체가 실리콘 고무 한 가지로, 접히거나 눌려도 형태가 돌아옵니다. 주의사항이 여덟 줄인데 멜라민 트레이와 달리 열 관련 금지 항목이 없고, 대신 평평한 곳에서 쓰라는 것과 첫 사용 시 주방세제로 씻으라는 항목이 들어 있습니다. 수세미와 클렌저는 쓰지 않습니다 — 실리콘 표면은 긁히면 거기부터 기름때가 붙습니다.

쓰리피(THREEPPY) 양면 코스터 매트(드롭형, 4장, 핑크×라이트그레이)는 500엔에 4개입입니다. 한 장이 11.5cm×0.2cm×12.5cm, 본체가 PVC(염화비닐수지)입니다. 장당 125엔이고 두께 0.2cm로 아주 얇습니다. "양면"이라는 이름대로 앞뒤 색이 달라 두 가지 톤으로 쓸 수 있습니다.

PVC라서 물은 잘 튕기지만, 주의사항에 젖은 채로 방치하지 말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컵 아래 깔아 두는 물건이니 물방울이 고인 채 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불이나 열원 근처 금지도 들어 있어, 뜨거운 냄비 받침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종이컵은 뚜껑까지 펄프입니다

종이컵(Lovely, 6개)은 390엔으로 다섯 중 가장 저렴하고, 9.7cm×9.7cm×10.5cm 6개입입니다. 재질 표기가 "본체: 펄프, 뚜껑: 펄프, 코팅: 폴리에틸렌" — 뚜껑까지 종이이고 플라스틱은 코팅층에만 쓰였습니다. 뚜껑이 있는 종이컵은 보통 뚜껑만 플라스틱인 경우가 많은데, 이쪽은 전체가 펄프 기반입니다.

주의사항은 세 줄로 가장 짧습니다. 불이나 열원 근처 금지, 본래 용도 외 사용 금지, 그리고 물에 젖거나 마찰 시 탈색·이염될 수 있다는 안내입니다. 프린트가 들어간 종이라 물기에 문지르면 무늬가 번집니다.

스펙 비교

제품 가격 치수 소재 식기세척기
타원형 멜라민 트레이 720엔 39.9×2.3×28cm 멜라민 수지 불가(냉동·끓임도 불가)
조각 젓가락(3벌) 500엔 22.5×0.8×0.8cm 천연목(너도밤나무) 사용가능
실리콘 볼 500엔 12×12×8.3cm 실리콘 고무 표기 없음
양면 코스터 매트(4장) 500엔 11.5×0.2×12.5cm PVC 해당 없음
종이컵(6개) 390엔 9.7×9.7×10.5cm 펄프 / 폴리에틸렌 코팅 해당 없음

표의 마지막 칸이 가격과 맞물리지 않습니다. 가장 비싼 멜라민 트레이가 세척 조건이 가장 까다롭고, 500엔 젓가락이 오히려 식기세척기를 쓸 수 있습니다. 매일 설거지하는 입장에서는 이쪽이 더 중요한 기준입니다.

어떤 걸 고를까

손이 덜 가는 쪽을 찾는다면 식기세척기를 쓸 수 있는 젓가락과, 애초에 씻을 일이 없는 종이컵·코스터 매트입니다. 멜라민 트레이는 모양이 예쁘고 안 깨지는 대신 손으로 씻어야 하니, 매일 쓰는 식기보다 손님상이나 간식 서빙용으로 두는 편이 부담이 적습니다.

손님을 치를 때 한 번에 챙기려면 조합이 분명합니다. 39.9cm 트레이에 쓰리피(THREEPPY) 종이컵(Lovely, 6개)과 코스터 매트를 올리면 컵 자국 없이 옮길 수 있습니다. 식사까지 차릴 거라면 쓰리피(THREEPPY) 식기세척기 사용가능 조각 젓가락(3벌, 모코모코, 파스텔 컬러)이 세 벌 들어 있어 3~4인 상에 맞습니다.

볼을 더할 거라면 쓰리피(THREEPPY) 실리콘 볼은 12cm로 작은 편입니다. 반찬을 담기보다 과자나 견과를 내놓는 크기이고, 실리콘이라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습니다.

쓰는 법과 관리

멜라민 트레이는 미온수와 중성 세제, 부드러운 스펀지만 씁니다. 냉동고에 넣거나 끓여 소독하면 균열이 생기고, 식기세척기의 고온 건조도 같은 결과를 냅니다. 떨어뜨리거나 부딪치지 말라는 항목도 들어 있어, 쌓아 보관할 때 사이에 천을 한 장 끼우면 표면이 덜 상합니다.

젓가락과 실리콘 볼은 첫 사용 전에 주방세제로 한 번 씻습니다. 둘 다 수세미와 클렌저는 쓰지 않습니다. 젓가락은 천연목이니 씻은 뒤 세워 말리고, 실리콘 볼은 평평한 곳에 두고 씁니다.

코스터 매트는 쓰고 나면 물기를 닦아 겹쳐 보관하고, 종이컵은 물에 젖은 채 문지르지 마세요. 다섯 제품 공통으로 불이나 열원 근처는 피하고, 직사광선과 고온다습한 자리에 오래 두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쓰리피 멜라민 트레이를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되나요?

안 됩니다. 식기세척기·식기건조기 사용 금지로 안내되어 있고, 냉동고 사용과 끓여 소독하는 것도 금지입니다. 미온수와 중성 세제로 손세척하세요.

쓰리피 조각 젓가락은 식기세척기에 써도 되나요?

됩니다. 제품명에 "식기세척기 사용가능"이 들어 있고 주의사항에도 금지 항목이 없습니다. 다만 수세미와 클렌저는 쓰지 말고, 첫 사용 시 주방세제로 씻어 주세요.

양면 코스터 매트는 몇 장 들어 있나요?

4개입입니다. 한 장이 11.5cm×0.2cm×12.5cm, 가격이 500엔이라 장당 125엔입니다. 재질은 PVC(염화비닐수지)입니다.

종이컵의 뚜껑도 종이인가요?

재질 표기가 본체 펄프, 뚜껑 펄프, 코팅 폴리에틸렌입니다. 뚜껑까지 펄프이고 플라스틱은 코팅층에만 쓰였습니다. 6개입 390엔입니다.

실리콘 볼은 어떤 용도에 맞나요?

12cm×12cm×8.3cm로 작은 편입니다. 과자나 견과를 담아 내놓는 크기이고, 실리콘 고무라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습니다. 평평한 곳에 두고 쓰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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