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 복숭아 라인을 장바구니에 담다 보면 숫자가 두 가지라는 걸 알게 됩니다. 70이 붙은 제품과 77이 붙은 제품이 섞여 있습니다. 같은 복숭아인데 왜 다른 숫자인지부터 정리하면 라인을 고르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아누아 복숭아 70 나이아신 세럼 30ml은 그중 70 쪽입니다. 30ml에 2,750엔, 제조국은 한국입니다. 제조사 설명은 짧고 분명합니다. 쫀쫀한 텍스처로 피부에 녹아들듯 스며들고, 마무리는 산뜻한 타입. 노리는 결과는 피부 톤과 결, 윤기를 한 번에 정돈한 '백도 피부'입니다.
스펙을 표로
| 항목 | 내용 |
|---|---|
| 용량 | 30ml (스포이트 타입) |
| 가격 / 1ml당 | 2,750엔 / 약 91.7엔 |
| 마무리 | 산뜻한 타입 |
| 텍스처 | 쫀쫀하게 녹아들듯 스며드는 타입 |
| 1회 사용량 | 스포이트 절반 정도 |
| JAN 코드 / 제조국 | 8809640735721 / 한국 |
70과 77은 무엇으로 갈리나
라인을 늘어놓고 보면 규칙이 보입니다. 세럼과 시트 마스크처럼 고농도로 얹는 제품에는 70이 붙고, 토너·밀크·크림처럼 전체에 바르는 베이스 제품에는 77이 붙습니다. 이름을 확인하면 그 제품이 라인 안에서 어느 자리인지 바로 읽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세럼을 고를 때는 70, 그 앞뒤를 채울 때는 77을 찾으면 됩니다. 숫자가 다르다고 다른 라인인 건 아닙니다.
칙칙함 없는 윤기라는 표현의 단서
제조사는 '칙칙함 없는 윤기 있는 피부'라고 적고, 여기에 각주를 달아 둡니다. 보습에 의한 촉촉한 인상이라는 단서입니다. 화장품 표기에서 이 각주가 붙으면 미백이나 색소에 작용한다는 뜻이 아니라, 수분이 차서 겉보기 인상이 달라지는 쪽을 말합니다. 의약부외품의 유효성분 표기와는 분류가 다른 이야기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면 어긋납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라인 전체가 공유하는 성분입니다. 같은 세럼을 한 병 분량 담았다고 밝힌 시트 마스크 쪽 설명에 나이아신아마이드 배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쓰는 법
스포이트의 절반 정도를 덜어 얼굴 전체에 펴 바르고 흡수시킵니다. 한 방울씩 점을 찍는 방식이 아니라 손바닥에 받아 얼굴 전체로 넓히는 양입니다. 30ml를 하루 한 번 이 양으로 쓰면 대략 두 달 분이 됩니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를 정돈한 다음이 자리입니다. 처음 쓰는 제품이면 눈에 덜 띄는 자리에 먼저 올려 보고, 붉어짐이나 따가움이 있으면 멈추는 게 맞습니다.
라인으로 묶을 때
세럼 앞 단계는 토너입니다. 아누아 복숭아 77 나이아신 에센스 토너 250ml는 히알루론산을 고밀도로 넣은 쫀쫀한 에센스 텍스처라, 토너 하나로 수분 단계를 끝내고 싶을 때 쓰는 쪽입니다. 뒤를 덮는 건 아누아 복숭아 77 나이아신 리치 모이스처 크림 50ml로, 젤 타입이라 세럼 위에 올려도 무겁게 쌓이지 않습니다.
세럼을 통째로 얹고 싶은 날이라면 아누아 복숭아 70 나이아신 세럼 마스크 7매가 있습니다. 세럼 한 병 분량의 에센스를 시트에 담은 제품이고 7매 1,040엔이라 한 장당 약 149엔입니다. 매일은 세럼, 피부가 지친 날은 마스크로 나눠 쓰는 식의 조합이 자연스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 번에 얼마나 쓰나요?
스포이트 절반 정도가 기준입니다. 얼굴 전체에 펴 발라 흡수시킵니다.
복숭아 70과 복숭아 77은 다른 제품인가요?
같은 복숭아 라인입니다. 세럼·시트 마스크처럼 얹는 제품에 70, 토너·밀크·크림처럼 전체에 바르는 제품에 77이 붙습니다.
산뜻한 타입인가요, 촉촉한 타입인가요?
제조사 표기는 산뜻한 타입입니다. 같은 라인에서 촉촉한 쪽은 컨디셔닝 밀크와 리치 모이스처 크림이 맡습니다.
세럼 마스크와 성분이 같나요?
시트 마스크는 이 세럼 한 병 분량의 에센스를 담았다고 안내되며, 나이아신아마이드 배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같은 라인의 같은 방향성으로 보면 됩니다.
30ml면 얼마나 쓰나요?
스포이트 절반을 하루 한 번 쓰는 기준으로 대략 두 달 분입니다. 1ml당 약 91.7엔입니다.
제조국은 어디인가요?
한국입니다. JAN 코드는 8809640735721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