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 어성초 포어 딥 클렌징 폼 150ml 제품 사진

세안제는 보통 '잘 닦이면 됐지' 하고 넘어갑니다. 그런데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오일, 폼, 파우더가 각각 따로 나와 있다면 이유가 있습니다. 세 가지가 겨냥하는 게 다릅니다.

아누아 어성초 포어 딥 클렌징 폼 150ml은 150ml에 1,755엔이라 1ml당 약 11.7엔이고, 제조국은 한국입니다. 제조사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과도한 피지를 산뜻한 사용감으로 씻어낸다고 안내하며, 보습과 각질 케어로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 준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거품을 내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용 방법을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물 또는 미온수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거품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굽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조건이 세 개 들어 있습니다. 첫째, 거품을 충분히 낼 것. 둘째, 손이 아니라 거품으로 문지를 것. 셋째, 잔여물이 남지 않게 충분히 헹굴 것. 폼을 그대로 피부에 발라 비비는 방식은 안내된 사용법이 아닙니다. 거품이 덜 난 상태로 문지르면 손가락이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거품망을 쓰거나 손바닥에서 물을 조금씩 더해 가며 충분히 올리는 편이 낫습니다.

물 온도도 적혀 있습니다

물 또는 미온수라고 되어 있습니다. 뜨거운 물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세안 후 당김을 호소하는 경우 제품보다 물 온도가 원인인 때가 많아, 이 표기는 그냥 넘길 부분이 아닙니다.

오일·폼·파우더가 갈리는 지점

아누아의 세안 단계 제품은 세 가지 제형으로 나와 있고, 가격대와 쓰는 자리가 다릅니다.

제품 제형 쓰는 자리 용량 / 가격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오일 1차 세안 200ml / 2,250엔
어성초 포어 딥 클렌징 폼 폼 2차 세안 150ml / 1,755엔
쌀 브라이트닝 효소 클렌징 파우더 파우더 각질이 신경 쓰이는 날 40g / 2,250엔

메이크업을 올린 날이라면 앞 단계에 아누아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200ml이 들어갑니다. 200ml에 2,250엔이라 1ml당 약 11.3엔으로, 폼과 단가는 비슷합니다. 오일로 한 번 녹여 내고 폼으로 마무리하는 순서가 제조사가 제형을 나눠 둔 이유에 맞습니다.

매일이 아니라 각질이 신경 쓰이는 날만 더하고 싶다면 아누아 쌀(라이스) 브라이트닝 효소 클렌징 파우더 40g이 그 자리입니다. 파우더 타입이라 쓸 때마다 물에 개어 쓰는 구조이고, 폼과 번갈아 쓰는 식으로 운용하는 제품입니다.

세안 다음 자리는 토너입니다. 같은 어성초 라인에서 고른다면 아누아 어성초 77 수딩 토너 250ml이 250ml에 2,650엔입니다. 세안제와 결을 맞추고 싶을 때 자연스러운 조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거품을 꼭 내서 써야 하나요?

사용 방법에 물 또는 미온수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거품으로 세안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폼을 그대로 피부에 발라 비비는 방식은 안내된 사용법이 아닙니다.

물 온도는 어떻게 하나요?

물 또는 미온수라고 적혀 있습니다. 뜨거운 물은 안내되어 있지 않습니다.

클렌징 오일과 같이 써야 하나요?

메이크업을 했다면 오일로 1차 세안을 하고 폼으로 마무리하는 순서가 제형을 나눠 둔 취지에 맞습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날은 폼만으로도 됩니다.

1ml당 가격은 얼마인가요?

150ml에 1,755엔이므로 1ml당 약 11.7엔입니다. 클렌징 오일 200ml은 2,250엔으로 1ml당 약 11.3엔입니다.

효소 파우더와 무엇이 다른가요?

폼은 매일 쓰는 2차 세안제이고, 효소 클렌징 파우더는 각질이 신경 쓰이는 날 번갈아 쓰는 파우더 타입입니다.

어느 단계에서 쓰나요?

2차 세안 단계입니다. 세안 후에는 토너로 이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