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피에서 노트북을 담는 물건은 여섯 가지가 올라와 있고, 가격은 500엔·720엔·1,040엔 세 단계로 나뉩니다. 노트북용은 전부 13인치를 기준으로 한 크기라 화면 크기가 가격을 가르는 게 아닙니다. 쿠션이 몇 겹 들어갔는지, 손잡이와 어깨끈이 달렸는지가 갈리는 지점입니다. 가장 위에 있는 쓰리피(THREEPPY) 어깨에 멜 수 있는 노트북 케이스 (13인치, 블랙)부터 아래로 내려가며 봤습니다.
1,040엔 — 손잡이와 숄더가 다 있는 한 가지
어깨에 멜 수 있는 노트북 케이스(13인치)는 본체가 24.5×36×1.8cm입니다. 여섯 가지 중 두께가 가장 있는 쪽이고, 손잡이 25×1.2×0.2cm에 숄더 150×2.5×0.1cm가 따로 붙습니다. 본체 재질은 폴리에스터 하나로 적혀 있습니다.
숄더 150cm는 가방을 몸 앞쪽으로 넘겨 멜 수 있는 길이입니다. 손잡이만 있는 제품은 한 손이 계속 묶여 있는데, 이쪽은 손을 비우고 이동하다가 자리에 앉아 손잡이로 바꿔 들 수 있습니다. 색은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로, 쓰리피(THREEPPY) 어깨에 멜 수 있는 노트북 케이스 (13인치, 베이지)가 같은 치수·같은 가격입니다.
720엔 세 가지, 성격이 서로 다릅니다
같은 720엔에 세 가지가 들어 있는데 쓰임이 꽤 갈립니다.
쓰리피(THREEPPY) 넣은 채로 쓰는 노트북 가방 (블랙)은 본체 36×26×1cm, 손잡이 2.5×17×0.1cm입니다. 재질이 겉감·충전재·안감 세 줄로 나뉘어 전부 폴리에스터로 적혀 있습니다. 즉 가운데에 충전재가 들어간 구조입니다. 이름 그대로 노트북을 꺼내지 않고 가방에 넣은 상태에서 쓰는 형태로, 카페 자리에서 꺼내고 넣는 동작을 줄이는 쪽입니다.
쓰리피(THREEPPY) 노트북 케이스 (13인치, 베이지)는 손잡이가 없는 슬리브입니다. 본체 재질이 폴리에스터 한 줄만 적혀 있어, 충전재가 명기된 가방 두 가지와는 구성이 다릅니다. 치수는 가로 36cm, 두께 1.5cm입니다. 가방 안에 노트북을 그냥 넣기 싫을 때 한 겹 더 씌우는 용도에 맞습니다.
쓰리피(THREEPPY) 태블릿 케이스 (10인치, 블랙)는 28.5×2.2×21cm로, 여섯 가지 중 유일하게 노트북이 아니라 10인치 태블릿 기준입니다. 두께 2.2cm는 숫자만 보면 1,040엔 케이스보다 큰데, 이는 본체 치수에 여유를 포함해 적힌 값이라 쿠션이 더 두껍다는 뜻으로 읽기는 어렵습니다.
500엔 한 가지, 두께가 0.5cm입니다
쓰리피(THREEPPY) 노트북 가방 (핑크)은 본체 36×25×0.5cm입니다. 여섯 가지 중 가장 얇습니다. 재질은 겉감·충전재·안감 세 줄로 720엔 가방과 같게 적혀 있는데, 두께가 0.5cm니 충전재 자체는 얇게 들어간 셈입니다.
대신 손잡이가 2.5×28×0.1cm로 여섯 가지 중 가장 깁니다. 720엔 가방의 손잡이가 17cm인 것과 비교하면 11cm 차이입니다. 손잡이가 길면 손에 쥐는 대신 팔에 걸치는 것도 되니, 가격이 아래인데 드는 방식은 오히려 하나 더 있는 셈입니다.
여섯 가지 한눈에
| 제품 | 본체 치수 | 손잡이·숄더 | 재질 | 가격 |
|---|---|---|---|---|
| 쓰리피 어깨에 멜 수 있는 노트북 케이스(13인치, 블랙) | 24.5×36×1.8cm | 손잡이 25cm / 숄더 150cm | 폴리에스터 | 1,040엔 |
| 쓰리피 어깨에 멜 수 있는 노트북 케이스(13인치, 베이지) | 24.5×36×1.8cm | 손잡이 25cm / 숄더 150cm | 폴리에스터 | 1,040엔 |
| 쓰리피 넣은 채로 쓰는 노트북 가방(블랙) | 36×26×1cm | 손잡이 17cm | 겉감·충전재·안감 폴리에스터 | 720엔 |
| 쓰리피 노트북 케이스(13인치, 베이지) | 가로 36cm / 두께 1.5cm | 없음 | 폴리에스터 | 720엔 |
| 쓰리피 태블릿 케이스(10인치, 블랙) | 28.5×2.2×21cm | 없음 | 폴리에스터 | 720엔 |
| 쓰리피 노트북 가방(핑크) | 36×25×0.5cm | 손잡이 28cm | 겉감·충전재·안감 폴리에스터 | 500엔 |
여섯 가지 모두 원산지는 중국이고 1개입입니다.
어떤 걸 고르면 되나
노트북만 들고 매일 나가는 쪽이면 1,040엔입니다. 두께 1.8cm에 숄더 150cm가 들어 있어, 이 하나로 가방 역할을 끝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미 쓰는 백팩이나 토트백이 있고 그 안에 넣을 한 겹이 필요한 것이면 손잡이 없는 720엔 슬리브가 맞습니다. 손잡이가 달린 제품을 가방 안에 또 넣으면 손잡이가 접혀 자리를 먹습니다.
집이나 사무실 안에서 자리만 옮기는 거라면 500엔 쪽으로 충분합니다. 0.5cm 두께는 충격 보호보다 긁힘을 막는 수준이고, 28cm 손잡이로 들고 다니기만 하면 되는 거리입니다.
태블릿은 10인치 전용 치수가 따로 있으니 노트북용을 겸하게 쓰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28.5×21cm 안에서 움직이지 않게 잡아 주는 크기입니다.
케이스를 고른 다음 손이 비는 쪽으로 더 가고 싶으면 쓰리피(THREEPPY) 롱 숄더 스트랩 (화이트)가 따로 나와 있습니다. 최장 130cm, 최단 70.5cm로 길이가 조절되는 390엔 제품이라, 손잡이만 있는 가방에 걸어 쓰는 쪽으로 보면 됩니다. 노트북을 꺼내 쓰는 자리가 책상이라면 쓰리피(THREEPPY) PC 스탠드 (블랙)도 같은 쓰리피 라인에 있고, 높이가 8.2cm에서 15cm까지 올라갑니다.
주의사항은 가방 쪽에 더 붙어 있습니다
노트북 가방 두 가지(500엔·720엔)에는 세탁하지 말라는 문장과 함께 "본 제품은 방수 사양이 아닙니다"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물에 적시거나 마찰을 가하지 말라는 안내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비 오는 날 그대로 들고 나가는 물건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태블릿 케이스에는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문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세 제품 모두 무거운 물건을 넣거나 너무 많이 채우지 말고,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물건을 넣지 말라는 내용이 공통입니다. 전부 불이나 열원 근처에 두지 말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격이 세 단계로 나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화면 크기가 아니라 구조입니다. 두께 0.5cm에 손잡이만 있는 쪽이 500엔, 손잡이 있는 가방과 손잡이 없는 슬리브가 720엔, 손잡이와 150cm 숄더가 모두 달린 쪽이 1,040엔입니다.
어깨에 메고 싶으면 어떤 걸 골라야 하나요?
1,040엔의 어깨에 멜 수 있는 노트북 케이스(13인치)에 숄더 150×2.5×0.1cm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다섯 가지에는 숄더가 없습니다. 다른 제품에 끈을 붙이고 싶다면 최장 130cm까지 늘어나는 롱 숄더 스트랩이 390엔에 따로 나와 있습니다.
가방 안에 넣어 쓸 거라면 어떤 게 맞나요?
손잡이가 없는 720엔 노트북 케이스(13인치)입니다. 가로 36cm, 두께 1.5cm의 슬리브 형태라 다른 가방 안에 그대로 들어갑니다. 손잡이가 달린 제품은 안에서 손잡이가 접혀 부피를 차지합니다.
500엔과 720엔 가방은 얼마나 다른가요?
두께와 손잡이 길이가 다릅니다. 500엔은 36×25×0.5cm에 손잡이 28cm, 720엔은 36×26×1cm에 손잡이 17cm입니다. 재질 표기는 둘 다 겉감·충전재·안감 세 줄로 같습니다.
비 오는 날 그대로 들고 나가도 되나요?
노트북 가방 두 가지에는 방수 사양이 아니라고 명시되어 있고, 물에 적시거나 마찰을 가하지 말라는 안내가 들어가 있습니다. 태블릿 케이스에도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비가 오면 다른 가방 안에 넣는 편이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