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피 포토 프레임 L 사이즈 대리석 무늬, MDF 액자

일본에서 액자를 살 때 가장 헷갈리는 게 「L판」 같은 표기입니다. 한국에서 쓰는 3×5인치, 4×6인치와 숫자가 안 맞아서, 사진을 넣어보고 나서야 어긋난 걸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쓰리피(THREEPPY) 포토 프레임은 코코마이에 열두 가지가 들어와 있고, 사진 규격은 L판·엽서·B6 세 종류로 갈립니다.

먼저 일본 사진 규격 세 가지

상품명에 붙은 규격은 액자 크기가 아니라 들어가는 사진 크기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흔한 L판은 89mm×127mm로, 한국의 3×5인치(76×127mm)보다 가로가 조금 넓습니다. 엽서 사이즈는 일본 관제엽서 규격인 100mm×148mm이고, B6는 128mm×182mm입니다.

상품 페이지에 적힌 상품 사이즈는 액자 외곽 치수라서 사진 크기보다 큽니다. 예를 들어 L판용 액자가 15.3cm×19.1cm로 나오는 건 테두리와 받침까지 포함한 값입니다. 벽이나 선반에 둘 자리를 잴 때는 이 상품 사이즈를, 사진을 고를 때는 L판·엽서·B6 표기를 보면 됩니다.

MDF와 유리 조합 — 500엔, 네 가지

가장 기본형입니다. 본체가 MDF와 유리로, 세워두는 받침이 달린 일반적인 탁상 액자입니다.

쓰리피(THREEPPY) 포토 프레임(L 사이즈, 대리석 무늬)이 15.3cm×19.1cm×4cm로 이 묶음에서 가장 작고, 엽서 사이즈는 16.6cm×21.6cm×4cm로 쓰리피(THREEPPY) 포토 프레임(엽서 사이즈, 대리석 무늬)과 쓰리피(THREEPPY) 포토 프레임(엽서 사이즈, 우드그레인) 두 가지가 같은 치수로 나옵니다. 가장 큰 쪽은 19.2cm×24.6cm×4cm인 쓰리피(THREEPPY) 포토 프레임(B6 사이즈, 대리석 무늬)입니다.

이 네 가지에만 붙어 있는 주의사항이 두 개 있습니다. 하나는 평평한 곳에서 쓰라는 것, 다른 하나는 인화용 광택지를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광택지가 유리에 달라붙어 떼어낼 때 인화면이 손상될 수 있어서인데, 사진관에서 뽑은 광택 인화물을 넣을 생각이라면 이 표기를 먼저 보는 편이 좋습니다. 흰 벽이나 옅은 색 벽에 오래 붙여두지 말라는 안내도 함께 있습니다.

스틸만 쓴 아이언 타입 — 500엔, 세 색

쓰리피(THREEPPY) 아이언 포토 프레임(그레이), 쓰리피(THREEPPY) 아이언 포토 프레임(베이지), 쓰리피(THREEPPY) 아이언 포토 프레임(퍼플)는 13.5cm×3.5cm×18.5cm로 세 색 모두 같은 치수입니다.

눈여겨볼 건 성분표입니다. 본체가 스틸 하나로만 적혀 있습니다. 앞서 본 MDF 타입이 MDF와 유리로 구성된 것과 달리, 유리도 종이 대지도 없는 철제 프레임 구조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두께가 3.5cm로 얇고, 유리 깨짐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대신 사진이 유리로 눌리지 않습니다.

유리와 종이 대지가 들어간 720엔대

같은 아이언 계열인데 유리와 종이가 추가되면 720엔으로 올라갑니다. 쓰리피(THREEPPY) 아이언 포토 프레임(L 사이즈, 육각)은 15.5cm×17cm×5.5cm로 육각 형태이고, 쓰리피(THREEPPY) 아이언 포토 프레임(가로형, 양면)은 20cm×16cm×5.5cm로 사진을 양쪽에 넣을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본체가 스틸·유리·종이이고, 사진을 교체할 때 모서리에 손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장식이 들어간 쪽은 소재가 또 다릅니다. 쓰리피(THREEPPY) 포토 프레임(L 사이즈, 플라워)은 11cm×8.2cm×15cm에 본체가 아연합금·유리·종이로, 금속 주조로 모양을 낸 구조입니다. 열두 가지 중 가장 비싼 쓰리피(THREEPPY) 포토 프레임(L 사이즈, 비주)는 1,040엔이고 11.6cm×7cm×15cm입니다. 같은 L판용인데 MDF 타입(15.3cm×19.1cm)보다 외곽이 훨씬 작은 건, 테두리 폭을 줄이고 장식을 올린 설계이기 때문입니다.

남은 한 가지는 쓰리피(THREEPPY) MDF 포토 프레임(L 사이즈, 아치형, 화이트)입니다. 15.1cm×8.5cm×19cm에 본체가 MDF·PET·종이로, 유리 대신 PET를 쓴 구성입니다. 가벼우면서 깨지지 않는 쪽이고 500엔입니다.

열두 가지 규격 비교

제품 사진 규격 상품 사이즈 본체 소재 가격
포토 프레임(L 사이즈, 대리석 무늬) L판 15.3cm×19.1cm×4cm MDF, 유리 500엔
포토 프레임(엽서 사이즈, 대리석 무늬) 엽서 16.6cm×21.6cm×4cm MDF, 유리 500엔
포토 프레임(엽서 사이즈, 우드그레인) 엽서 16.6cm×21.6cm×4cm MDF, 유리 500엔
포토 프레임(B6 사이즈, 대리석 무늬) B6 19.2cm×24.6cm×4cm MDF, 유리 500엔
MDF 포토 프레임(L 사이즈, 아치형, 화이트) L판 15.1cm×8.5cm×19cm MDF, PET, 종이 500엔
아이언 포토 프레임(그레이) 표기 없음 13.5cm×3.5cm×18.5cm 스틸 500엔
아이언 포토 프레임(베이지) 표기 없음 13.5cm×3.5cm×18.5cm 스틸 500엔
아이언 포토 프레임(퍼플) 표기 없음 13.5cm×3.5cm×18.5cm 스틸 500엔
아이언 포토 프레임(L 사이즈, 육각) L판 15.5cm×17cm×5.5cm 스틸, 유리, 종이 720엔
아이언 포토 프레임(가로형, 양면) 표기 없음 20cm×16cm×5.5cm 스틸, 유리, 종이 720엔
포토 프레임(L 사이즈, 플라워) L판 11cm×8.2cm×15cm 아연합금, 유리, 종이 720엔
포토 프레임(L 사이즈, 비주) L판 11.6cm×7cm×15cm 아연합금, 유리, 종이 1,040엔

전 품목 1개입이고 원산지는 모두 중국입니다. 상품명에 규격 표기가 없는 세 가지(아이언 그레이·베이지·퍼플)와 가로형 양면은 상품 사이즈만 공개돼 있으니, 넣을 사진을 기준으로 외곽 치수에서 테두리를 감해 가늠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어디에 둘지부터 정하면 쉽습니다

책상이나 선반에 올릴 거라면 L판 쪽이 자리를 덜 차지합니다. 특히 아연합금 타입 두 가지는 외곽이 11cm 전후라 좁은 선반에도 들어갑니다. 반대로 벽 앞에 세워 존재감을 주고 싶다면 B6가 19.2cm×24.6cm로 가장 큽니다. 유리가 신경 쓰이는 자리, 예를 들어 아이 방이라면 유리 대신 PET를 쓴 아치형이나 유리가 아예 없는 아이언 세 색이 맞습니다.

액자 옆에 같이 두기 좋은 소품도 몇 가지 있습니다. 쓰리피(THREEPPY) 드라이플라워 부케(내추럴, A타입)는 물을 주지 않아도 되는 장식이라 선반 위에서 액자와 톤을 맞추기 쉽고, 쓰리피(THREEPPY) 모래시계(다각형, 오로라)처럼 높이가 있는 소품을 하나 끼워 넣으면 평면적인 액자 줄이 덜 단조로워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일본 L판 사이즈는 몇 cm인가요?

L판은 89mm×127mm, 즉 약 8.9cm×12.7cm입니다. 한국에서 흔히 쓰는 3×5인치(76×127mm)보다 가로가 13mm 넓으므로, 3×5인치 사진을 넣으면 좌우에 여유가 생깁니다.

엽서 사이즈와 B6 사이즈는 각각 얼마인가요?

엽서 사이즈는 일본 관제엽서 규격인 100mm×148mm이고, B6는 128mm×182mm입니다. 쓰리피 액자에서는 엽서용이 16.6cm×21.6cm, B6용이 19.2cm×24.6cm 외곽으로 나옵니다.

인화한 사진을 바로 넣어도 되나요?

MDF와 유리를 쓴 네 가지(L 사이즈·엽서 2종·B6)는 주의사항에 인화용 광택지를 쓰지 말라고 적혀 있습니다. 광택면이 유리에 달라붙을 수 있으므로, 광택 인화물이라면 매트 용지로 다시 뽑거나 유리가 없는 타입을 고르는 쪽이 좋습니다.

아이언 포토 프레임 세 색에는 유리가 들어 있나요?

아니요. 그레이·베이지·퍼플 세 색은 성분표에 본체가 스틸로만 적혀 있습니다. 유리와 종이 대지가 들어가는 쪽은 아이언 포토 프레임(L 사이즈, 육각)과 아이언 포토 프레임(가로형, 양면)입니다.

1,040엔 비주 타입은 왜 더 비싼가요?

소재가 다릅니다. 포토 프레임(L 사이즈, 비주)과 포토 프레임(L 사이즈, 플라워)은 본체가 아연합금·유리·종이로, MDF나 스틸 타입과 달리 금속 주조로 장식을 낸 구성입니다. 같은 L판용인데 외곽은 11cm 전후로 더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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