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 아이크림이 지금 두 가지인데, 공교롭게 가격이 똑같습니다. 둘 다 3,020엔입니다. 용량은 30g과 20ml로 다르고, 들어간 성분도 겹치는 게 카페인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가격표만 보고는 고를 수 없는 조합입니다.
먼저 아누아 레티놀 0.1 카페인 리바이탈라이징 아이크림 30g입니다. 30g에 3,020엔이라 1g당 약 101엔, 제조국은 한국입니다. 제조사가 적은 구성은 두 축입니다. 피부 장벽을 만드는 세라마이드로 수분을 충분히 채우고, 혈액 순환을 서포트해 눈가를 케어한다는 쪽. 사용감은 촉촉한 타입입니다.
스펙을 표로
| 항목 | 내용 |
|---|---|
| 용량 / 가격 | 30g / 3,020엔 (1g당 약 101엔) |
| 사용감 | 촉촉한 타입 |
| 내세우는 성분 | 세라마이드, 카페인, 레티놀 |
| 쓰는 자리 | 눈가. 적당량을 부드럽게 펴 발라 흡수 |
| JAN 코드 / 제조국 | 8809640735080 / 한국 |
세라마이드와 카페인이 나눠 맡는 일
눈가 고민은 보통 두 갈래로 옵니다. 하나는 얇은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쪽, 다른 하나는 아침에 유독 부어 보이는 쪽입니다. 제품 설명이 세라마이드와 순환을 나란히 적어 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장벽을 이루는 성분이라 수분이 빠져나가는 쪽을 막는 자리에 들어가고, 카페인은 눈가 제품에서 흔히 순환과 묶여 언급되는 성분입니다.
제품명의 0.1은 레티놀 쪽 표기입니다. 눈가는 얼굴에서 피부가 가장 얇은 자리라, 아이크림의 레티놀 농도가 낮게 잡히는 건 자연스럽습니다.
레티놀이 들어간 제품을 쓸 때
레티놀 계열은 처음부터 매일 바르기보다 간격을 두고 시작하는 편이 무리가 없습니다. 눈가는 특히 반응이 바로 보이는 자리라, 이틀에 한 번쯤으로 시작해 당김이나 각질이 없는지 보고 늘리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눈두덩 바로 아래, 뼈가 만져지는 선 위쪽에 얇게 올립니다.
그리고 레티놀을 쓰는 동안은 낮의 자외선 차단을 같이 챙기는 게 맞습니다. 아누아 제로 캐스트 모이스처라이징 선스크린 SPF50+ PA++++ 50ml처럼 끈적임 없이 깔리는 타입이면 눈가 주변까지 부담 없이 올릴 수 있습니다. 붉어짐이나 따가움이 생기면 횟수를 줄이거나 멈추고 상태를 보세요.
PDRN 쪽과 무엇이 갈리나
| 항목 | 레티놀 0.1 카페인 | PDRN 카페인 모이스트 리치 |
|---|---|---|
| 용량 / 가격 | 30g / 3,020엔 | 20ml / 3,020엔 |
| 내세우는 성분 | 세라마이드 + 카페인 + 레티놀 | PDRN(DNA-Na) + 카페인 + 나이아신아마이드 |
| 용기 | 일반 크림 타입 | 메탈 어플리케이터 내장 |
| 바르는 자리 | 적당량을 부드럽게 펴 발라 흡수 |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눈가 |
아누아 PDRN 카페인 모이스트 리치 아이크림 20ml는 용기 끝에 메탈 어플리케이터가 달려 있어서, 손에 덜지 않고 그대로 눈가에 굴릴 수 있습니다. 차가운 금속이 닿는 감각 때문에 아침에 쓰기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성분 쪽은 PDRN이 DNA-Na로, 카페인과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모두 피부 컨디셔닝 성분으로 표기됩니다.
정리하면 레티놀을 눈가에 들이고 싶고 용량도 넉넉히 쓰고 싶다면 레티놀 0.1 쪽, 레티놀은 피하면서 어플리케이터의 편의를 원하면 PDRN 쪽입니다.
같이 묶을 것
아이크림은 스킨케어 마지막에 올리는 제품이라, 그 앞이 비어 있으면 효과가 체감되지 않습니다. 수분 단계로는 아누아 어성초 77 히알루론 수딩 토너 150ml처럼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들어간 토너가 자연스럽고, 밤에 얼굴 전체를 덮는 쪽으로는 아누아 레티놀 3 펩타이드 나이트 리페어 크림 50g이 있습니다. 다만 둘 다 레티놀 계열이니, 같은 밤에 얼굴과 눈가에 동시에 올리기보다 번갈아 쓰면서 피부가 어디까지 받는지 보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PDRN 아이크림과 가격이 같은데 무엇이 다른가요?
둘 다 3,020엔입니다. 레티놀 0.1 쪽은 30g에 세라마이드·카페인·레티놀 구성, PDRN 쪽은 20ml에 PDRN·카페인·나이아신아마이드 구성이고 메탈 어플리케이터가 달려 있습니다.
레티놀이 들어 있는데 매일 써도 되나요?
처음에는 간격을 두고 시작해 당김이나 각질이 없는지 보고 늘리는 쪽이 안전합니다. 눈가는 피부가 얇아 반응이 바로 보이는 자리입니다.
아침에 써도 되나요?
쓸 수는 있지만, 레티놀을 쓰는 동안은 낮의 자외선 차단을 같이 챙기는 게 맞습니다.
어디까지 바르나요?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눈두덩 바로 아래, 뼈가 만져지는 선 위쪽에 얇게 올립니다.
세라마이드는 무슨 역할인가요?
피부 장벽을 이루는 성분으로, 수분이 빠져나가는 쪽을 막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제조사도 세라마이드로 충분히 수분을 공급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1g당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30g에 3,020엔이라 1g당 약 101엔입니다. PDRN 쪽은 20ml에 같은 가격이라 1ml당 151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