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골 육수는 비슷해 보여도 붓는 방식이 제품마다 다릅니다. 그대로 냄비에 부어 끓이면 되는 것도 있고, 물이나 두유를 더해야 국물 분량이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칼디 전골 라인에 나와 있는 세 가지는 분량부터 서로 다릅니다. 칼디 히나이지도리 전골 베이스 200ml, 칼디 더우장 전골(두유 전골) 2p, 칼디 산초 된장 전골 국물 600g(2-3인분) 세 제품을 표기 기준으로 나란히 놓아 봅니다.
세 제품 표기 비교
| 제품 | 내용량 | 용기 | 상품 사이즈 |
|---|---|---|---|
| 히나이지도리 전골 베이스 | 200ml | 레토르트 파우치 | 160×108mm |
| 더우장 전골 2p | 70g(35g×2봉지) | 봉지 | 200×125mm |
| 산초 된장 전골 국물 | 600g(2-3인분) | 레토르트 파우치 | 250×140mm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양의 차이입니다. 600g과 200ml와 70g은 같은 용도로 볼 수 없는 숫자입니다. 산초 된장 국물만 인분이 2-3인분으로 표기되어 있고, 600g이라는 양 자체도 전골 한 냄비에 들어갈 국물 분량에 가깝습니다.
나머지 둘은 인분 표기가 없습니다. 200ml나 35g으로는 냄비가 차지 않으니 물 등을 더해 쓰는 형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정확한 희석 비율과 고기·채소 분량은 상품 표기에 들어 있지 않으니, 받은 파우치와 봉지의 조리법 표기를 보셔야 합니다. 이 부분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끓이면 짠 국물이 나오기 쉬운 지점입니다.
보관 표기도 제품마다 문장이 조금씩 다릅니다. 산초 된장 국물은 상온 보관, 히나이지도리 베이스는 냉암소까지 적혀 있고, 더우장 전골은 직사광선과 고온다습을 피하라고만 나옵니다. 세 제품 모두 냉장이 필수는 아닙니다.
히나이지도리는 지역 닭 이름입니다
히나이지도리(比内地鶏)는 아키타현의 토종닭입니다. 일본에서 지계(地鶏) 가운데 가장 이름이 알려진 셋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일반 육계와는 다른 결의 감칠맛이 나오는 닭으로 통해서, 제품명에 히나이지도리가 붙었다는 것은 국물의 정체를 이름으로 밝힌 셈입니다.
아키타에는 이 닭 국물에 기리탄포를 넣어 끓이는 향토 전골이 있습니다. 그 조합을 그대로 해 보실 생각이면 칼디 JA아키타 신세이 서비스 기리탄포 210g이 같은 산지 조합으로 나와 있습니다. 내용량 200ml가 세 제품 중 가장 작으니, 한두 사람이 닭 국물을 가벼운 전골로 한 번 맛보는 용도로 고르기에 맞는 크기입니다.
더우장 전골은 두유를 쓰는 나베입니다
더우장(豆漿)은 중국어와 대만에서 두유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제품명에 두유 전골이라고 함께 적어 둔 것도 그 뜻이기 때문입니다. 국물에 두유를 쓰면 맛이 둥글어지고 채소와 닭고기에 잘 붙습니다. 일본에서도 두유 나베는 가을과 겨울에 흔한 전골입니다.
형태가 35g 봉지 두 개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한 봉지씩 나눠 쓸 수 있으니 두 번에 걸쳐 해 먹거나, 둘을 한 번에 넣어 진하게 끓이는 쓰기도 가능합니다. 다만 두유는 따로 사야 합니다. 이 제품은 두유가 들어 있는 구성이 아니라 전골 베이스만 70g이기 때문입니다.
산초 된장은 저릿하고 진한 쪽
산초(山椒)는 혀와 입에 저릿한 감각을 남기는 향신료입니다. 단지 매운 것과는 성질이 다릅니다. 이것을 된장 국물에 넣은 제품이니, 세 가지 중 맛이 가장 진하고 자기주장이 세다고 보면 됩니다.
600g 2-3인분이니 두세 사람이 먹는 전골 한 냄비를 한 파우치로 끝내는 구성입니다. 상품 사이즈도 250×140mm로 세 제품 중 가장 큽니다. 된장 베이스는 마무리에 우동이나 밥을 넣어 먹기에도 어울립니다.
이런 경우에 맞습니다
전골 국물을 집에서 내기 부담스러운데 맛은 매번 바꾸고 싶은 경우에 세 가지를 돌려 쓰기 좋습니다. 인분으로 보면 여러 사람이 먹는 상은 산초 된장 600g, 한두 사람이면 히나이지도리 200ml나 더우장 35g 한 봉지가 맞는 크기입니다.
새해에 오조니까지 이어 가실 생각이면 칼디 가쓰오 향 오조니 베이스 3p가 4.9g 봉지 세 개 구성으로 나와 있고, 전골 마무리에 면을 넣는 쪽이 좋으면 칼디 스키야키 생우동 세트 2인분도 같은 코너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세 제품의 내용량은 각각 얼마인가요?
히나이지도리 전골 베이스 200ml, 더우장 전골 70g(35g×2봉지), 산초 된장 전골 국물 600g입니다.
인분 표기가 있는 제품은 어느 것인가요?
산초 된장 전골 국물만 2-3인분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다른 두 제품은 인분 표기가 없습니다.
물을 섞어 써야 하나요?
정확한 희석 비율은 상품 표기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받은 파우치와 봉지에 적힌 조리법을 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히나이지도리가 무엇인가요?
아키타현의 토종닭입니다. 일본에서 지계 가운데 이름이 알려진 셋 중 하나로 꼽힙니다.
더우장 전골에 두유가 포함되어 있나요?
두유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내용량 70g은 전골 베이스 분량이니 두유는 따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산초는 매운 맛인가요?
산초는 혀와 입에 저릿한 감각을 남기는 향신료이고, 단지 매운 것과는 성질이 다릅니다.
보관은 냉장이 필요한가요?
세 제품 모두 냉장은 필수가 아닙니다. 산초 된장 국물은 상온 보관, 히나이지도리 베이스는 냉암소 보관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원재료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세 제품 모두 원재료명과 알레르기 물질을 상품 페이지의 게재 이미지에서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