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소레담 히비프로 액체 반창고 10g 일본 지정의약부외품 제품 이미지

손가락 끝이나 손톱 옆처럼 반창고가 잘 붙지 않는 자리가 있습니다. 물일을 하면 금방 떨어지고, 접히는 곳이라 하루에 몇 번씩 새로 붙이게 됩니다. 그런 자리를 위해 나온 것이 액체 반창고입니다. 멘소레담 히비프로 액체 반창고는 환부에 직접 발라 마르면 막이 되는 제품으로, 상처를 덮는 일과 소독하는 일을 한 번에 합니다.

어떤 제품인가

구분 내용
정식 명칭 멘소레담 히비프로 액체 반창고 (판매명: 멘소레담 액체 반창고 b)
분류 지정의약부외품
내용량 10g
용기 돔형 튜브, 환부에 직접 도포
유효성분 트리클로로카르바닐리드 0.1% (살균)
피막 성분 피록실린(니트로셀룰로오스)

효능과 성분

표기된 효능·효과는 찰과상, 베인 상처, 찔린 상처, 긁힌 상처, 신발에 쓸린 상처, 그리고 창상면의 소독과 보호(피복)입니다. 상처를 덮어 두는 것과 소독하는 것 두 가지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유효성분은 트리클로로카르바닐리드 하나이고 배합량은 0.1%입니다. 살균을 담당하는 성분입니다. 나머지는 첨가물로 분류되는데, 이 제품에서는 첨가물 쪽이 사실상 제품의 몸체입니다. 피록실린이 마르면서 투명한 막을 만들고, 아세트산에틸·에탄올·에테르 같은 용제가 그 막을 바를 수 있는 상태로 녹여 둡니다. 여기에 dl-캄파(장뇌), 벤질알코올, 미리스트산이소프로필이 들어갑니다.

즉 바를 때는 액체지만, 용제가 날아가면서 피록실린만 남아 상처 위에 얇은 막이 생기는 구조입니다. 그 막이 반창고 역할을 합니다.

바르는 법

순서는 세 단계입니다. 먼저 환부의 물기와 붙어 있는 이물질을 닦아 냅니다. 젖은 상태로 바르면 막이 제대로 생기지 않습니다. 그다음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고 마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마지막은 주의에 가까운데, 넓은 면적에 많은 양을 바르지 않는 것입니다.

용제가 들어 있어 바르는 순간 따끔한 자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처가 깊거나 넓을수록 자극이 크게 느껴지니, 작고 얕은 상처에 쓰는 제품으로 생각하는 편이 맞습니다.

쓰면 안 되는 자리

이 부분이 액체 반창고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제품 표기에 금지 사항이 분명히 적혀 있습니다.

금지 대상 이유
짓무름·화농·출혈 중인 환부 막으로 덮으면 상태가 나빠질 수 있음
눈과 눈 주위, 점막(구강·비강 등) 용제 자극이 강함
얼굴과 머리 부위 사용 금지로 표기
면도·제모 뒤 손상된 피부 자극이 커짐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약물 알레르기 이력이 있다면 쓰기 전에 상의하고, 바른 뒤 발진·빨개짐·가려움이 생기면 바로 중지하고 의사와 상의합니다. 피가 멈추지 않거나 상처가 깊으면 액체 반창고로 덮는 것보다 진료가 먼저입니다.

같은 히비프로인데 전혀 다른 제품들

히비프로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이 여럿이라 헷갈리기 쉬운데, 분류부터 다릅니다. 액체 반창고만 지정의약부외품이고 나머지는 제3류 의약품입니다.

제품 분류 목적
히비프로 액체 반창고 지정의약부외품 상처 소독과 보호
히비프로 α 제3류 의약품 손 갈라짐·튼 피부 치료 (연고)
히비프로 KTα 제3류 의약품 발뒤꿈치·팔꿈치·무릎 거칠어짐
히비프로 LP 제3류 의약품 입술 갈라짐, 구각염

α와 KTα, LP는 비타민A유를 중심으로 한 연고 계열로, 이미 갈라지고 튼 피부를 낫게 하는 쪽입니다. 액체 반창고는 상처를 덮는 쪽이라 겹치는 제품이 아닙니다. 겨울에 손이 갈라졌다면 액체 반창고보다 α 쪽이 목적에 맞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제품

같은 액체 반창고 계열로는 사카무케어 10g이 있어 성분 구성과 쓰는 느낌을 비교해 볼 수 있고, 일반적인 밴드 타입이 필요하면 케어리브 반창고M 100매가 기본 자리입니다. 상처 소독과 보호를 연고로 하고 싶다면 오로나인 연고 100g이 오래된 선택지이고, 티눈처럼 살리실산을 쓰는 제품은 목적이 전혀 다르니 이보코로리 액체6ml/반창고 S M L FREE와 혼동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발뒤꿈치가 갈라지는 쪽이라면 나메라카카토 발 뒷꿈치 보습 스틱 30g처럼 보습 제품을 먼저 보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효성분은 무엇인가요?

트리클로로카르바닐리드 0.1%입니다. 살균을 담당하는 성분입니다.

막은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지나요?

첨가물로 들어간 피록실린(니트로셀룰로오스)이 용제가 날아간 뒤 남아 투명한 막을 만듭니다.

어디에 쓸 수 있나요?

찰과상, 베인 상처, 찔린 상처, 긁힌 상처, 신발에 쓸린 상처와 창상면의 소독·보호에 쓰도록 표기되어 있습니다.

얼굴에 발라도 되나요?

안 됩니다. 얼굴과 머리 부위, 눈과 눈 주위, 구강·비강 같은 점막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히비프로 α와 무엇이 다른가요?

분류와 목적이 다릅니다. 액체 반창고는 지정의약부외품으로 상처를 소독하고 덮는 제품이고, 히비프로 α는 제3류 의약품으로 갈라지고 튼 피부를 치료하는 연고입니다.

바를 때 따가운데 괜찮은가요?

용제가 들어 있어 자극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짓무르거나 화농, 출혈 중인 환부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되어 있고, 발진이나 가려움이 생기면 중지하고 의사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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