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슈를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이유는 속이 아니라 껍질입니다. 파이 반죽을 밀어 틀에 깔고 한 번 비워 굽는 과정이 번거롭습니다. 칼디 간단 키슈 키트 6p는 그 껍질을 구운 상태로 여섯 개 넣어 둔 구성입니다.
여기에 들어 있는 또 하나가 키슈 믹스 가루 20g입니다. 가루가 20g밖에 안 들어 있는 것이 처음에는 적어 보이지만, 이 가루는 속을 만드는 재료가 아니라 간과 농도를 맞추는 역할입니다.
상품 표기 그대로
| 항목 | 표기 |
|---|---|
| 내용량 | 파이 타르트 6개, 키슈 믹스 가루 20g |
| 용기 종류 | 봉지 |
| 상품 사이즈 | 295×180mm |
| 보관방법 | 직사광선·고온다습을 피해 상온 보관 |
| 유통기한 | 별도 상품 라벨에 기재 |
| JAN 코드 | 4515996937286 |
원재료명과 알레르기 물질 항목은 두 가지 모두 게재 이미지 안내로 되어 있습니다. 파이 껍질과 믹스 가루가 함께 든 제품이라 밀과 유제품 표기를 확인해야 하는 경우에는 상품 페이지의 이미지를 직접 보셔야 합니다.
키슈 믹스 가루 20g이 하는 일
키슈의 속은 달걀과 유제품을 섞은 액체입니다. 프랑스 제과에서는 이 액체를 아파레이유라고 부릅니다. 달걀이 굳으면서 속이 자리를 잡는 구조이니, 달걀과 액체의 비율이 맞지 않으면 구워도 가운데가 묽게 남거나 반대로 퍽퍽해집니다.
믹스 가루는 이 비율 잡기를 대신해 줍니다. 가루 쪽에 간과 농도를 맞추는 성분이 들어 있어, 봉지에 적힌 분량대로 달걀과 액체를 섞으면 계량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집에서 키슈가 어긋나는 지점이 대부분 여기라 이 20g이 생각보다 큰 몫을 합니다.
실제 배합과 굽는 온도·시간은 제품 봉지에 적힌 안내를 따르시는 쪽이 정확합니다. 타르트 크기와 속 분량에 맞춰 적힌 값이기 때문입니다.
속재료는 무엇을 넣어도 되나
키슈는 속재료에 관대한 요리입니다. 달걀 액이 전체를 묶어 주니, 물기만 줄여 두면 대부분의 재료가 들어갑니다. 중요한 것은 넣기 전에 한 번 익혀 물기를 날리는 일입니다. 생채소를 그대로 넣으면 굽는 동안 수분이 나와 속이 묽어집니다.
잘 어울리는 조합은 베이컨과 양파, 시금치와 버섯, 감자와 치즈 정도입니다. 여섯 개가 들어 있으니 속을 두세 가지로 나눠 구워도 됩니다. 한 봉지로 종류를 섞을 수 있다는 점이 6개 구성의 장점입니다.
향신료를 하나만 더한다면 넛맥이 정석입니다. 달걀과 유제품의 비린 기를 눌러 주는 쪽으로 오래 쓰여 온 향신료입니다. 칼디 스파이스 팩토리 넛맥 파우더 15g처럼 파우더 형태면 달걀 액에 바로 섞을 수 있습니다. 속재료를 따로 준비하기 번거로우면 칼디 시나라 아티초크 그릴 180g처럼 이미 구워져 절임으로 들어 있는 재료를 썰어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봉지와 보관
용기는 봉지이고 상품 사이즈는 295×180mm입니다. 타르트 여섯 개가 눌리지 않게 들어가야 하니 봉지가 넓적한 형태입니다. 세워서 보관하기보다 눕혀 두는 쪽이 안전합니다.
보관은 직사광선과 고온다습을 피해 상온에 두라고 적혀 있습니다. 냉장이나 냉동 표기가 아니니 상온 보관이 기본입니다. 유통기한은 별도 상품 라벨 기재를 따릅니다.
이런 경우에 맞습니다
손님상이나 아이 간식으로 모양 있는 것을 내고 싶지만 파이 반죽까지 할 생각은 없는 경우에 잘 맞습니다. 냉장고에 남은 채소를 처리하기에도 쓸 만한 구성입니다. 반대로 큰 틀에 한 판으로 구워 잘라 먹는 키슈를 생각하셨다면 이 구성과는 모양이 다릅니다.
타르트 껍질이 여섯 개 남는 것이 아쉬우면 단맛 쪽으로 돌려도 됩니다. 칼디 손톤 마롱 페이스트 500g처럼 짜서 쓰는 페이스트를 올리면 같은 껍질로 디저트 타르트가 나옵니다. 다만 믹스 가루는 짠맛 쪽 배합이니 단 타르트에는 쓰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구성이 어떻게 되나요?
파이 타르트 6개와 키슈 믹스 가루 20g이 한 봉지에 들어 있습니다. 상품 사이즈는 295×180mm입니다.
믹스 가루 20g만으로 속이 채워지나요?
가루는 속을 채우는 재료가 아니라 간과 농도를 맞추는 역할입니다. 달걀과 액체를 봉지에 적힌 분량대로 섞어 쓰는 구조입니다.
달걀이나 우유를 따로 사야 하나요?
속을 만드는 달걀과 유제품, 속재료는 따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정확한 분량은 제품 봉지에 적힌 안내를 따르시면 됩니다.
속재료는 무엇을 넣으면 되나요?
베이컨과 양파, 시금치와 버섯, 감자와 치즈 같은 조합이 무난합니다. 넣기 전에 한 번 익혀 물기를 날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직사광선과 고온다습을 피해 상온에 보관하라고 표기됩니다. 유통기한은 상품 라벨 기재를 따릅니다.
알레르기 물질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알레르기 물질과 원재료명 모두 상품 페이지의 게재 이미지에서 확인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